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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e스포츠 종주국 만든 '스타크래프트 리그' 19일 다시 시작


오는 19일 한국을 e스포츠 종주국으로 만들었던 '스타크래프트 리그'가 다시 시작된다.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는 이날 현대백화점 유플렉스 신촌점에서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이하 스타1)'로 진행하는 e스포츠 대회인 '스타크래프트 리그(KSL)'의 개막전을 연다.

스타1 e스포츠는 2010년 스타크래프트2(이하 스타2)가 출시된 뒤 2012년께 스타2로 교체되면서 영원히 역사 속으로 사라지는 듯 했으나 이번에 다시 부활하게 됐다. 


KSL은 블리자드가 직접 운영하는 글로벌 대회로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구조로 운영된다. 지난 6월 공식 발표 이후 지원자 1200여 명이 참가 신청을 했고 그중 16명이 온라인과 오프라인 예선전을 뚫고 본선에 진출했다.

16강 그룹 스테이지에서 8강, 4강 토너먼트에 이르는 KSL 본선 경기는 이날부터 7주간 매주 목요일, 금요일 오후 7시에 진행된다. 첫 시즌의 결승전은 오는 9월 8일 오후 7시에 개최된다.

개막전에는 특별 이벤트가 열린다. 오후 1시부터 현대백화점 신촌점 광장에서 일반인들의 스타크래프트 매치, SNS 포토 이벤트 등이 진행된다. 오후 4시부터는 1세대 프로게이머자 최근 다양한 연예 활동을 하고 있는 기욤 패트리의 팬사인회 및 일반인과 대결이 펼쳐진다.
KSL의 모든 경기는 블리자드 공식 트위치 채널에서 생중계된다.
 
권오용 기자 kwon.ohyong@jt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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