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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김정은, 비핵화 약속 지킬 것이라 확신한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3일(현지시간)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네바다 주 공화당 전당대회에서 지지 연설을 하고 있다. [AP=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3일(현지시간)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네바다 주 공화당 전당대회에서 지지 연설을 하고 있다. [AP=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9일(현지시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김정은이 우리의 약속을 지킬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트위터에 "김정은은 우리가 서명한 합의문과 악수를 존중할 것이라 확신한다"며 "우리는 북한의 비핵화에 동의했다"고 말했다. 
 
이어 "반면, 중국은 중국과의 무역에 대한 우리(미국)측의 태도 때문에 (비핵화협상에) 부정적인 압박을 가하고 있는지도 모르겠다"고 덧붙였다.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이 북미정상회담 후속 논의를 위해 지난 6일 1박 2일 일정으로 북한을 방문했지만, 비핵화 협상에 별다른 진전을 거두지 못했다는 평가에 대한 답변으로 보인다. 
 
미 의회에서는 북미 비핵화 협상에서 북한이 비협조적인 태도를 보인 것은 중국의 압박이 있었을 것이라는 주장이 나온 바 있다.  
 
[트럼프 대통령 트위터 캡처]

[트럼프 대통령 트위터 캡처]

 
 
이민정 기자 lee.minjung2@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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