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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전지적 참견 시점’, 이번엔 장애인 희화화 논란

[사진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사진 MBC '전지적 참견 시점']

 
MBC ‘전지적 참견시점’이 세월호 희화화에 이어 이번엔 장애인 희화화로 다시 논란이 되고 있다.
 
지난 7일 방송에서 게스트로 출연한 배우 신현준은 진행자들이 출연작 ‘맨발의 기봉이’를 언급하며 “기봉이 인사해주세요”라고 요청했다. 이에 신현준은 “안녕하세요. 신현준이에요”라며 영화의 실제 주인공 엄기봉 씨를 흉내 냈고, 출연진들은 폭소했다.
 
2006년 개봉한 ‘맨발의 기봉이’는 지적 장애인 마라톤 선수인 엄기봉씨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다.
 
방송 이후 인터넷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장애인 비하다’, ‘보기 불편했다’는 비판이 올라왔다. 9일에는 청와대 청원 게시판에 ‘장애인 비하, 세월호 모독 프로그램 MBC ’전지적 참견시점‘을 폐지해주세요’라는 글까지 올라왔다.
 
반면 일부 네티즌들은 ‘자신이 했던 역할을 예능에 나와서 재현한 것이 잘못 같지는 않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MBC는 장애인 희화화 논란에 대해 “공식입장은 내놓지 않겠다”며 “제작진에게 입장을 들으라”고 했다. 연출을 맡은 안수영 PD는 연락을 받지 않았다.
 
이지영 기자 lee.jiyoung2@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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