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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지지율 두 달 반 만에 70%대 붕괴

인도 국빈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 부부가 8일 오후(현지시간) 인도 팔람 공군공항에 도착해 환영객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인도 국빈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 부부가 8일 오후(현지시간) 인도 팔람 공군공항에 도착해 환영객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 수행 지지율이 경제 악화 우려와 예멘 난민 논란 등으로 70% 아래로 떨어졌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는 CBS 의뢰를 받아 지난 2~6일 전국 성인 500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4.4%포인트)한 결과 문 대통령의 국정 수행 지지율은 69.4%를 기록했다고 9일 밝혔다. 이는 일주일 전보다 2.2%포인트 내린 것으로, 4월 3주차(68.8%) 이후 두 달 반 만에 60%대로 내려앉은 수치다.
 
다만 일간집계에서는 지난 29일 73.0%를 기록한 뒤 예멘 난민 수용 찬반 집회가 열린 주말을 지난 2일에는 70.5%, 종합부동산세제 개편 권고안 논란이 있던 3일 68.9%로 떨어졌으나 4일과 5일 연이어 올라 6일에는 70.1%로 70%대를 회복했다.
 
리얼미터는 “최근 지속되고 있는 민생·경제 악화에 대한 우려, 예멘 난민 수용과 부동산·금융·주택임대 세제개편, 주 52시간 노동시간제 시행을 둘러싼 논란 확산과 더불어 지난주 초 북한의 ‘핵·미사일 은폐·확대 의혹’ 외신보도의 확대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고 설명했다.  
 
정당 지지율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47.5%로 3주 연속 하락해 6·13 지방선거 이후 9.5%포인트 떨어지며 2주 연속 40%대에 머물렀다.
 
자유한국당 지지율은 18.3%로 3주 연속 완만히 상승했다.  
 
정의당은 10.4%로 6주 연속 상승해 창당 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바른미래당은 5.8%, 민주평화당은 2.9%였다.  
 
자세한 조사 개요와 결과는 리얼미터 홈페이지 혹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채혜선 기자 chae.hyese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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