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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과 통합, 개방형 캠퍼스…혁신안 내놓은 가톨릭관동대

가톨릭관동대학교(총장 천명훈)는 ‘CKU 경영혁신안’을 마련해 가톨릭교회가 추구하는 가톨릭적 가치관 함양과 지역 상생, 고등교육 수요 다각화를 기초로 강도 높은 ‘대학혁신’과 ‘대학특성화’ 추진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
 
이번 CKU 경영혁신안은 2014년 9월 가톨릭관동대학교로의 제2의 창학 이후 교직원의 헌신과 노력으로 얻은 성과를 토대로 하고 있으며, 학령인구 급감과 교육부 평가 등 지방대학의 한계를 극복해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수요에 맞춘 대학으로의 개혁을 목표로 삼고 있다.
 
가톨릭관동대학교 CKU 경영혁신안은 사회맞춤형 학사구조개편을 통한 학과통합, 개방형 캠퍼스 구축, 지역 교육 수요자 확대를 위한 지역 밀착형 평생교육원 활성화 등 다양한 혁신 핵심과제를 선정하는 것은 물론 핵심과제별 세부 추진업무를 도출해 지속적인 변화를 추구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가톨릭관동대 의과대학과 의료융합대학 중심의 보건의료특성화를 배경으로 남북 평화시대에 남북교류 H축의 교차 물류중심지역(철도, 도로, 공항, 항만)이 될 수 있는 지역적 특성을 활용해 인재양성에 대학 역량 강화 및 북방경제 거점대학 위치 선점 등 다양한 부분에서 성과를 노리고 있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평창동계올림픽 남북한 여자아이스하키 단일팀 경기가 개최된 역사적 장소인 관동하키센터를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문화체육복합시설로 변화시킬 것이며, 지역특화산업과 연계된 관광, 스포츠분야 특성화를 진행할 계획이다.
 
천명훈 총장은 “가톨릭관동대는 철저한 대학 현황 분석과 과감한 체질개선으로 남북 평화시대에 지역에서 필요한 인재를 양성하는 대학으로 변모하고 있다”라며 “지역사회와 산업발전을 위해 대학이 가진 모든 역량을 집중 지원함으로써 학생, 학부모, 동문, 교직원이 자부심을 갖는 대학 및 지역 사회와 상생해 최근 문제가 심각한 취업과 창업에 우수한 모습을 보여주는 대학으로 성장한다는 구상을 그리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개교 후 교직원의 헌신과 노력으로 국가재정지원사업 7관왕을 달성하는 등 만족할만한 성과를 거두었으나, 지속적으로 성장하기 위해서 철저한 자기 분석과 과감한 대학 체질 개선으로 남북 평화모드 시대에 지역이 필요로 하는 대학으로 탈바꿈해야 한다”며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요구와 지역발전에 능동적인 역할을 주도하기 위해서 대학 경영 혁신에 모든 구성원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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