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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송 나온 추미애에 덕담한 文대통령 “가장 행복한 당대표”

인도와 싱가포르를 국빈 방문하는 문재인 대통령이 8일 오후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공군 1호기에 탑승하기 앞서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와 악수하고 있다. [연합뉴스]

인도와 싱가포르를 국빈 방문하는 문재인 대통령이 8일 오후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공군 1호기에 탑승하기 앞서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와 악수하고 있다.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은 8일 인도와 싱가포르 국빈 방문 출국길에 오르면서 환송 나온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에게 “과정이야 힘들었지만, 결과적으로 보면 역대 가장 행복한 당대표”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서울공항 환송행사에 참석한 추 대표에게 이같이 덕담하며 “(당에) 젊은 사람들이 많이 들어왔으니까 당에서 연수 프로그램을 활용하는 것이 좋겠다”고 조언했다.  
 
이날 홍영표 원내대표 등과 같이 나온 추 대표는 “대표 재직 중 못한 것 중 하나가 교육 연수프로그램인데 그 부분이 조금 아쉽다”고 답했다고 당 관계자가 전했다.
 
이에 대해 추 대표는 “대표 재직 중 못한 것 중 하나가 교육 연수프로그램인데 그 부분이 조금 아쉽다”고 답했다. 추 대표는 다음달 임기가 끝난다.  
 
문 대통령은 출국하며 “인도와 싱가포르는 전략적으로 볼 때 한반도 주변의 4대 강국 못지않게 중요하다”며 “(중요도로 비교하면)언론이나 일반적인 관심은 떨어지고 있다”며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문 대통령은 같은 날 오후 (현지시간) 인도 뉴델리에 안착, 3박 4일간의 인도 국빈방문 일정에 돌입했다. 그는 이날부터 인도에서 정상회담 및 기업현장 방문, 비즈니스포럼 기조연설 등 일정을 소화한 뒤 11일 싱가포르로 이동할 계획이다.
 
한영혜 기자 han.younghy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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