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Load Image preLoad Image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다른 기사, 광고영역 바로가기
중앙일보 사이트맵 바로가기

“우리 방송 안 보는 것 같다” 이재명에 불편함 드러낸 배우 신현준

배우 신현준. [중앙포토]

배우 신현준. [중앙포토]

배우 신현준이 자신이 진행자로 있는 프로그램 ‘연예가중계’를 비판한 이재명 경기지사를 향해 “우리 방송을 잘 안 보는 것 같다”고 말했다.
 
신현준은 6일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 이같이 말한 뒤 “우리는 그렇게 함부로 여과 없이 방송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또 다른 진행자인 이지혜는 “이재명 지사를 직접 모셔서 들어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다”고 했다.
 
앞서 이 지사는 지난달 23일 KBS의 시사프로그램 ‘저널리즘토크쇼J’에 출연해 6·13지방선거 직전 불거진 스캔들 논란과 관련, 배우 김부선의 인터뷰를 보도한 KBS를 비판했다. 
 
[사진 KBS 방송화면 캡처]

[사진 KBS 방송화면 캡처]

 
이 지사는 “대한민국 최대 공영방송 KBS가 정치적으로 예민한 주제를 단 한 개 체크도 없이 9시뉴스와 다음 날 4번씩 반복 방송한 건 도저히 이해할 수 없다”고 말했다. 그는 “연예가중계처럼 일방 주장을 여과 없이 반복적으로 선거 하루 이틀 전에 집중 보도했다. 이는 언론의 중립성을 훼손한 것일 뿐 아니라 선거법 위반에 해당한다”고도 했다.
 
이 지사는 이날 KBS의 인터뷰에 응한 이유에 대해 “KBS를 무시했다가 어떤 피해를 볼지 모르니까”라며 “내가 피하는 장면을 찍어서 내보내겠다는 태도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이 인터뷰를 한다”고 말했다. 
 
‘연예가중계’ 제작진은 이날 이 지사의 인터뷰를 자료화면으로 삽입한 뒤 ‘저희는 무시하셔도 아무런 피해를 드리지 않습니다’는 자막을 달기도 했다.
 
김은빈 기자 kim.eunbin@joongang.co.kr 
AD
온라인 구독신청 지면 구독신청

중앙일보 핫 클릭

PHOTO & VIDEO

shpping&life

뉴스레터 보기

김민석의 Mr. 밀리터리 군사안보연구소

군사안보연구소는 중앙일보의 군사안보분야 전문 연구기관입니다.
군사안보연구소는 2016년 10월 1일 중앙일보 홈페이지 조인스(https://news.joins.com)에 문을 연 ‘김민석의 Mr. 밀리터리’(https://news.joins.com/mm)를 운영하며 디지털 환경에 특화된 군사ㆍ안보ㆍ무기에 관한 콘텐트를 만들고 있습니다.

연구소 사람들
김민석 소장 : kimseok@joongang.co.kr (02-751-5511)
국방연구원 전력발전연구부ㆍ군비통제센터를 거쳐 1994년 중앙일보에 입사한 국내 첫 군사전문기자다. 국방부를 출입한 뒤 최장수 국방부 대변인(2010~2016년)으로 활동했다. 현재는 군사안보전문기자 겸 논설위원으로 한반도 군사와 안보문제를 깊게 파헤치는 글을 쓰고 있다.

박용한 연구위원 : park.yonghan@joongang.co.kr (02-751-5516)
‘북한의 급변사태와 안정화 전략’을 주제로 북한학 박사를 받았다. 국방연구원 안보전략연구센터ㆍ군사기획연구센터와 고려대학교 아세아문제연구소 북한연구센터에서 군사ㆍ안보ㆍ북한을 연구했다. 2016년부터는 중앙일보에서 군사ㆍ안보 분야 취재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