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Load Image preLoad Image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다른 기사, 광고영역 바로가기
중앙일보 사이트맵 바로가기

강진 여고생 사진 품고 다녔다는 전남경찰청장…왜?

경찰과학수사대 대원들이 지난달 24일 전남 강진군 도암면 지석리 야산에서 발견된 A양(16) 시신을 발견해 구급차로 옮기고 있다. [뉴스1]

경찰과학수사대 대원들이 지난달 24일 전남 강진군 도암면 지석리 야산에서 발견된 A양(16) 시신을 발견해 구급차로 옮기고 있다. [뉴스1]

전남지방경찰청이 강진 여고생에 대한 수색 작업을 벌일 당시 시신 수습이 늦어지자 실종된 A양(16)의 사진을 품고 다닌 것으로 전해졌다.
 
6일 전남경찰청 등에 따르면 A청장은 지난달 청사에서 만난 지인과의 자리에서 A양의 사진을 품고 다녔다는 취지의 말을 했다. 
 
이에 A청장이 경찰의 수사력을 총동원했지만 성과가 없자 A양을 찾기 위해 비과학적인 방법까지 동원한 게 아니냐는 추측이 나왔다. 
 
A양은 지난달 16일 아버지 친구인 용의자 김모(51)씨와 아르바이트를 하러 간다며 집을 나간 뒤 실종됐다. A양은 같은 달 24일 실종 신고된 지 9일 만에 강진군 도암면 한 야산 정상(해발 250m)에서 50m 아래인 200m 지점에서 발견됐다.  
 
A청장은 이에 대해 뉴스1을 통해 “그냥 후일담으로 참고만 했으면 한다. 관심 감사하다”고 밝혔다.

 

한편, 경찰은 이날 강진 여고생 사건 중간수사 브리핑에서 정밀감식을 의뢰한 용의자 김씨의 물품에서 A양의 DNA가 검출됐다며 김씨를 피의자 신분으로 전환해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은빈 기자 kim.eunbin@joongang.co.kr
 
AD
온라인 구독신청 지면 구독신청

중앙일보 핫 클릭

PHOTO & VIDEO

shpping&life

뉴스레터 보기

김민석의 Mr. 밀리터리 군사안보연구소

군사안보연구소는 중앙일보의 군사안보분야 전문 연구기관입니다.
군사안보연구소는 2016년 10월 1일 중앙일보 홈페이지 조인스(https://news.joins.com)에 문을 연 ‘김민석의 Mr. 밀리터리’(https://news.joins.com/mm)를 운영하며 디지털 환경에 특화된 군사ㆍ안보ㆍ무기에 관한 콘텐트를 만들고 있습니다.

연구소 사람들
김민석 소장 : kimseok@joongang.co.kr (02-751-5511)
국방연구원 전력발전연구부ㆍ군비통제센터를 거쳐 1994년 중앙일보에 입사한 국내 첫 군사전문기자다. 국방부를 출입한 뒤 최장수 국방부 대변인(2010~2016년)으로 활동했다. 현재는 군사안보전문기자 겸 논설위원으로 한반도 군사와 안보문제를 깊게 파헤치는 글을 쓰고 있다.

박용한 연구위원 : park.yonghan@joongang.co.kr (02-751-5516)
‘북한의 급변사태와 안정화 전략’을 주제로 북한학 박사를 받았다. 국방연구원 안보전략연구센터ㆍ군사기획연구센터와 고려대학교 아세아문제연구소 북한연구센터에서 군사ㆍ안보ㆍ북한을 연구했다. 2016년부터는 중앙일보에서 군사ㆍ안보 분야 취재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