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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장 후보 부실 검증? …교육부, 서울대에 추가 조사 요청

교육부가 서울대학교 총장 후보자인 강대희 교수의 성희롱 의혹과 관련된 조사를 요구했다. 이에 따라 현 성낙인 총장 임기가 끝나는 오는 19일 이전에 후임 총장 임용이 이뤄지기 어렵게 됐다.
강대희(55) 서울대 의과대학 교수.

강대희(55) 서울대 의과대학 교수.

앞서 서울대는 강 후보자의 임명 제청을 요청했지만, 성희롱 등 새로운 의혹이 제기됐다.  
 
교육부는 6일 서울대에 공문을 보내 이달 16일까지 강 교수의 총장 임용 제청과 관련된 보완 서류를 제출해달라고 요청했다.  
교육부는 서울대가 강 후보를 추천한 뒤 성희롱 의혹이 새롭게 제기됐다며 이에 대한 대학의 추가조사 결과와 총장 후보 선출 과정의 적정성·타당성을 밝힐 수 있는 총장추천위원회 회의록 등 소명자료를 요구한 것으로 전해졌다.
 
국립대 총장은 해당 대학 측이 추천하면 교육부 장관 제청과 국무회의 의결을 거쳐 대통령이 임용한다.
 
강 교수는 지난달 18일 서울대 이사회에서 열린 결선 투표에서 재적이사 15명 중 과반인 8표를 얻어 총장 후보로 선출됐다.
 
 
그러나 이후 강 교수가 2011년 언론사 기자들과의 술자리에서 기자에게 성희롱 발언을 한 사실이 알려졌다. 또 동료 여성 교수를 성추행했다는 의혹까지 불거져 강 교수의 도덕성과 서울대의 부실 검증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다.
홍주희 기자 honghong@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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