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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BMW 추월’ 폴크스바겐 티구안, 베스트셀링카 등극

폴크스바겐 티구안. [중앙포토]

폴크스바겐 티구안. [중앙포토]

 
'디젤 게이트'로 약 2년 동안 중단했던 판매를 재개한 아우디·폴크스바겐이 6월 수입차 판매량에서 두각을 드러냈다. 양사가 내수 판매를 시작한 대표 모델이 국내 소비자에게 상당한 인기를 누리며 '디젤 게이트' 이후 다시 베스트셀링카에 이름을 올렸다.  
 
 
폴크스바겐의 준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티구안은 6월 수입 자동차 중 유일하게 월 판매량이 1000대를 넘어서며 가장 많이 판매된 차량(베스트셀링카)으로 꼽혔다. 티구안 2.0 TDI는 지난달 총 1076대가 팔렸다. 폴크스바겐은 지난 5월부터 티구안 판매를 재개했다.   
 
아우디도 마찬가지다. 지난 3월부터 한국 시장에서 판매하고 있는 아우디 A6 35 TDI는 6월 한 달 동안 모두 891대가 팔렸다. 모든 수입 자동차수입 자동차 중 월간 판매순위가 세 번째로 높다. 아우디 A6 35 TDI는 지난 4월 월간 베스트셀링 모델이었다.
 
아우디 A6. [중앙포토]

아우디 A6. [중앙포토]

 
이처럼 아우디와 폴크스바겐이 판매 재개 즉시 대표모델을 베스트셀링카에 올려놓으면서 디젤 게이트 이전 형성했던 4강 구도로 수입차 시장이 재편할 조짐이다. 디젤 게이트 이전까지 아우디·폴크스바겐 브랜드는 메르세데스-벤츠·BMW와 함께 수입차 시장에서 높은 인기를 누렸다.
 
폴크스바겐 SUV 티구안. [사진 폴크스바겐]

폴크스바겐 SUV 티구안. [사진 폴크스바겐]

 
아우디·폴크스바겐 그룹은 하반기에는 판매역량을 더욱 강화해 과거의 영광을 재현하겠다는 방침이다. 아우디는 2일 준중형 세단 A4 9세대 모델을 국내에 선보인 바 있다. 폴크스바겐도 9일부터 티구안의 실내공간을 늘린 모델(티구안 올 수 페이스)을 선보인다.  
 
폴크스바겐 티구안.

폴크스바겐 티구안.

 
수입차 양강인 메르세데스-벤츠와 BMW도 판매량이 꾸준히 증가세다. 메르세데스-벤츠는 6월 한 달 동안 6264대를 판매하면서 5월(5870대) 대비 판매량이 6.7% 증가했다. 벤츠는 올해 수입차 브랜드 월간 판매순위 1위 자리를 한 번도 내주지 않았다.
 
메르세데스-벤츠 E300 4MATIC.[중앙포토]

메르세데스-벤츠 E300 4MATIC.[중앙포토]

 
상위 10개 베스트셀링 수입차 종중 메르세데스-벤츠는 가장 많은 4개 차종을 배출했다. 4개 차종 모두 준중형 세단 E클래스였다. 메르세데스-벤츠 E300 4M ATIC(686대)·E200(682대)·E 220d 4M ATIC(614대)·E 220d(483대) 등이다.
 
BMW의 중형세단 520d도 꾸준한 인기를 누리고 있다. 모델별로 보면 BMW 520d는 6월 국내 시장에서 두 번째로 많이 팔린 수입차(963대)였다.
 
BMW 520d. [중앙포토]

BMW 520d. [중앙포토]

 
한편 SUV 차량 중에서는 랜드로버의 디스커버리 스포츠(648대·7위)와 포드의 익스플로러2.3(597대)이 티구안과 함께 상위 10개 베스트셀링 모델에 이름을 올렸다.
문희철 기자 reporter@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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