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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한 영화 교류 물꼬…평창남북평화영화제 내년 6월 개최

영화배우 문성근이 남북한 영화 교류를 위해 내년도 6월 개최 예정인 평창남북평화영화제 조직위원장에 임명됐다. [사진 평창남북평화영화제]

영화배우 문성근이 남북한 영화 교류를 위해 내년도 6월 개최 예정인 평창남북평화영화제 조직위원장에 임명됐다. [사진 평창남북평화영화제]

영화계에도 남북 교류의 물꼬가 터질까. 4일 강원영상위원회는 남북 영화 교류를 위한 평창남북평화영화제를 내년 6월 강원도 평창‧강릉과 북한 금강산 일원에서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조직위원장엔 영화배우 문성근이 임명됐다. 문성근은 영화진흥위원회가 남북 교류 재개를 위해 설립을 준비 중인 ‘남북영화교류특별위원회’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조직위원장엔 영화배우 문성근
금강산서 폐막식 개최도 추진

평창남북평화영화제는 강원영상위가 지난 3월 문화체육관광부‧영진위와 더불어 내년도 한국영화 100주년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개최를 논의해온 프로젝트다. 지난 2일 민선 7기 강원도지사 임기를 시작한 최문순 강원도지사는 5대 도정 목표 중 ‘남북교류와 평화·경제 중심, 포스트 올림픽과 관광·문화 중심 비전’ 안에서 영화제의 세부 추진전략을 수립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강원영상위원회 위원장직을 맡고 있는 방은진 감독은 영화제 집행위원장에 위촉됐다. 방 집행위원장은 이번 영화제의 주력 지점으로 “남북한 영화인의 적극적인 교류”를 꼽았다. 이를 위해 북한 문화예술인 연합조직 ‘조선문학예술총동맹’의 산하기관인 ‘조선영화인동맹’ 등의 실무진을 만나 남북 영화와 영화인 교류, 영화제 프로그램을 함께 꾸릴 방안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영화제 명칭은 애초 ‘평창국제평화영화제’란 가칭으로 알려지기도 했지만, 최근 영화제추진위원회 2차 정기회의에서 문성근 조직위원장의 제안으로 변경을 논의, 영화제 정체성을 강화할 수 있는 평창남북평화영화제로 잠정 확정됐다. 
 
강원영상위는 영화제 폐막식을 금강산 등지에서 개최하는 방안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평창남북평화영화제는 내년 6월 개최를 목표로 현재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평창남북평화영화제 개최를 추진해온 방은진 강원영상위원장과 최문순 강원도지사. [사진 강원도민일보]

평창남북평화영화제 개최를 추진해온 방은진 강원영상위원장과 최문순 강원도지사. [사진 강원도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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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원정 기자 na.wonjeong@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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