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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태 "원구성 협상, 민주당과 2·3중대 요구가 장애물"



【서울=뉴시스】유자비 정윤아 기자 = 김성태 자유한국당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는 4일 하반기 국회 원구성 협상과 관련해 "더불어민주당과 2·3중대의 요구가 원구성 협상에 엄청난 장애물이 되고 있다"며 민주당·민주평화당·정의당을 싸잡아 비판했다.



김 권한대행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한국당은 다음 주 초까지 후반기 원구성 패키지 합의를 강력하게 희망하고 열과 성을 다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입법기능마저 국가·기관권력에 의해 문재인 정권의 손아귀에 다 넘어간다면 대한민국은 이제 완전히 한쪽으로 치우친 나라가 될 것"이라며 "민주당의 2, 3중대를 자처하는 정당에선 야당으로서의 역할과 지위를 갖고 있는 것인지, 민주당에 빌붙어 기생하는 정당으로서 자신들의 지위를 유지하고자 하는 것인지 명확히 답하라"라고 촉구했다.



김 권한대행은 그러면서 "야당이면 야당답게 후반기 원구성이 이뤄지도록 협조를 당부한다"며 "지나친 욕심과 주장은 후반기 원구성이 지연되게 하고, 국민들의 원성은 국회 모두가 떠안을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한편 김 권한대행은 3일 김태년 민주당 정책위의장이 '31년만의 (개헌) 기회를 찬 건 한국당'이라고 말한 것에 대해 "한국당이 차버린 것은 31년만의 기회가 아니라 31년 만에 기회를 독점하려는 대통령의 아집이었다"며 "나만 옳다는 독선으로 31년만의 기회를 대통령이 독점하려거나 그것이 안 된다고 기회를 걷어차는 것은 국민을 위한 올바른 자세가 아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한국당은 선거구제 개편에 관한 전향적인 입장을 통해 선거제도의 대변혁을 이끌어내고 그 중심에 서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김 권한대행은 문 대통령을 향해 "문재인 정권은 국내적으로는 탈원전 정책을 가져가면서 국외적으로는 원전 수주를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하고 있다"며 "하루빨리 탈원전 정책을 내려놓고 국민들과 산업현장에서 더 이상 전기요금 인상을 걱정하지 않는 대한민국이 되도록 각성하라"고 촉구했다.



jabiu@newsis.com

yoon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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