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휴가에 ‘딱’…위워크 삼성역·을지로 등 5곳에 배치
링커블(공동대표 이남수,김홍균)이 운영하는 카쉐어링 서비스 네이비가 여름 휴가철에 안성맞춤인 미니 컨버터블 쿠퍼S 5대를 4일 도입했다.
미니 컨버터블 쿠퍼S 5대는 각각 위워크 삼성역점과 을지로점, 경희궁자이, 한남아이파크 등 네이비의 주요 거점에 전진 배치됐다.
이용 요금은 주중 1시간 기준으로 3000원대이다.
김홍균 대표는 “네이비를 통해 앞으로도 특별한 차종들을 계속 도입해 차를 소유하는 것 보다 더 즐거운 타는 문화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정수남 기자 (perec@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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