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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균 장관 맞습네까?" 허재도 땡볕 활주로서 신분확인

통일농구대회 남측 방북단 단장인 조명균 통일부 장관이 3일 평양순안공항에 도착해 신분확인을 받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통일농구대회 남측 방북단 단장인 조명균 통일부 장관이 3일 평양순안공항에 도착해 신분확인을 받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남북 통일농구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단이 3일 평양순안공항에 도착해 활주로에서 북측 관계자에게 신분을 확인받고 있다. 남북 통일농구는 통산 네 번째이자 15년 만이다. 사진공동취재단

남북 통일농구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단이 3일 평양순안공항에 도착해 활주로에서 북측 관계자에게 신분을 확인받고 있다. 남북 통일농구는 통산 네 번째이자 15년 만이다. 사진공동취재단

허재 남자농구팀 감독 등 선수단이 3일 평양순안공항에 도착해 신분확인 순서를 기다리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허재 남자농구팀 감독 등 선수단이 3일 평양순안공항에 도착해 신분확인 순서를 기다리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남북통일농구경기에 참가하는 남측 방북단을 태우고 성남 서울공항을 출발한 공군 수송기가 3일 오후 평양순안공항에 착륙해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남북통일농구경기에 참가하는 남측 방북단을 태우고 성남 서울공항을 출발한 공군 수송기가 3일 오후 평양순안공항에 착륙해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서소문사진관]조명균 장관 맞습네까? 방북단 활주로서 신분확인
 
남·북 친선농구 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단이 3일 공군 수송기를 타고 평양에 도착했다. 대한민국 공군 수송기의 방북은 한국전쟁 이후 처음이다.
이날 공항에 도착한 선수단 등 행사관계자들은 햇볕이 내리쬐는 활주로에서 북측 관계자로부터 일일이 신분확인을 받았다. 
허재 감독이 3일 평양순안공항에 도착해 북측 관계자에게 신분 확인을 받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허재 감독이 3일 평양순안공항에 도착해 북측 관계자에게 신분 확인을 받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귀화한 라건아 선수가 신분확인을 받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귀화한 라건아 선수가 신분확인을 받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통일농구대회에 참가하는 여자 농구단 선수들이 3일 평양순안공항에 도착해 신분확인을 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통일농구대회에 참가하는 여자 농구단 선수들이 3일 평양순안공항에 도착해 신분확인을 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방북단장인 조명균 장관도 예외가 아니었다. 북 관계자들은 남측에서 온 손님들의 얼굴과 인적사항이 인쇄된 서류를 일일이 대조하며 신분을 확인했다. 키 큰 여자 선수들은 공항소음으로 질문이 들리지 않자 고개를 숙여야 했고, 허재 감독은 무표정하게 서서 대기하기도 했다. 남자 대표단 중엔 귀화한 미국 출신 라건아(현대모비스, 본명 리카르도 라틀리프) 선수도 있었다. 
남북통일농구대회에 참가한 농구단 선수들이 3일 평양순안공항에 도착해 공항 차량에 탑승해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남북통일농구대회에 참가한 농구단 선수들이 3일 평양순안공항에 도착해 공항 차량에 탑승해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남북통일농구경기 참가차 평양을 방문한 정부 측 관계자들과 농구 선수단, 기자단이 3일 평양 순안공항에 도착했다. 사진은 금수산태양궁전을 지나는 모습. 사진공동취재단

남북통일농구경기 참가차 평양을 방문한 정부 측 관계자들과 농구 선수단, 기자단이 3일 평양 순안공항에 도착했다. 사진은 금수산태양궁전을 지나는 모습. 사진공동취재단

이번에 방북한 남녀 농구 대표팀은 오는 4일 남북 선수를 혼합해 '평화'와 '번영' 팀으로 경기하고 5일에는 청팀(남) 홍팀(북)으로 나뉘어 친선경기를 치른다. 남북 농구대표팀은 오는 8월 인도네시아에서 열리는 아시안게임에 단일팀으로 출전할 예정이다. 강정현 기자  

남북통일농구경기에 참가한 선수 등이 3일 평양 고려호텔에 도착하며 박수를 받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남북통일농구경기에 참가한 농구단 선수들이 3일 평양 고려호텔에 도착한 가운데 호텔 관계자들이 박수를 치고 있다.사진공동취재단

남북통일농구경기에 참가한 농구단 선수들이 3일 평양 고려호텔에 도착한 가운데 호텔 관계자들이 박수를 치고 있다.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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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8년 중앙일보 입사 이래 북한 문제와 양자 외교 관계를 비롯한 외교안보 현안을 오래 다뤘다. 편집국 외교안보부장ㆍ국제부장과 논설위원ㆍ도쿄총국장을 거쳤고 하버드대 국제문제연구소(WCFIA) 펠로우를 지냈다. 부소장 겸 논설위원으로 외교안보 이슈를 추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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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급변사태와 안정화 전략’을 주제로 북한학 박사를 받았다. 국방연구원 안보전략연구센터ㆍ군사기획연구센터와 고려대학교 아세아문제연구소 북한연구센터에서 군사ㆍ안보ㆍ북한을 연구했다. 2016년부터는 중앙일보에서 군사ㆍ안보 분야 취재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