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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양파 종자 생산량 전국 1위…국내 채종량의 71% 생산





【해남=뉴시스】박상수 기자 = 전남 해남군이 전국 최대 양파 종자 생산지역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해남군은 지역내 45농가 18.5㏊에서 연간 11t 가량의 양파 종자를 채종하면서 전국 1위의 생산량을 차지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이는 전체 양파 종자 소요량의 15% 가량으로, 국내 생산량의 71%에 달하는 규모이다. 현재 200억원 규모의 국내 양파종자 시장은 80%를 일본 등 수입산에 의존하고 있는게 현실이다.



6월 말부터 채종하는 양파는 전량 종묘회사를 통해 출하되며 0.1㏊(300평)당 600만~800만원의 고소득을 올리고 있다.



해남군은 지난 2007년부터 농가 소득사업으로 양파 채종사업을 육성, 수분 매개충인 연두금파리를 이용한 양파채종 기술을 보급해 오고 있다.



지난해에는 수분 매개충 사육사 시설 10개소를 설치한데 이어 올 해도 5개소를 추가 설치하고, 냄새 제거를 위한 미생물 분해 시스템을 마련하는 등 체계적인 수분매개충 번식과 관리에 집중하고 있다.



해남은 연평균 기온이 13도의 따뜻한 날씨로 채종의 적지로 평가받고 있으며 다른지역 보다 양파채종 경력이 많고 높은 재배기술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해남군 관계자는 "양파 채종 외에도 고추 우량종자 생산 실증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면서 "앞으로 토마토와 박과류 등 고가의 채소 종자로 품목을 확대하는 등 채종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농가 소득작목으로 육성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parkss@newsis.com



<저작권자ⓒ '한국언론 뉴스허브'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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