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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이산가족 상봉’ 2차 후보자 명단 교환

22일 북한 금강산호텔에서 이산가족 상봉행사를 논의하기 위해 열린 남북 적십자회담 종결회의에서 우리측 수석대표인 박경서 대한적십자사 회장(왼쪽)과 북측 수석대표인 박용일 조국평화통일위원회 부위원장이 공동보도문을 들고 악수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22일 북한 금강산호텔에서 이산가족 상봉행사를 논의하기 위해 열린 남북 적십자회담 종결회의에서 우리측 수석대표인 박경서 대한적십자사 회장(왼쪽)과 북측 수석대표인 박용일 조국평화통일위원회 부위원장이 공동보도문을 들고 악수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남북이 8월 20일부터 열리는 이산가족 상봉 행사를 위한 2차 후보자 명단을 3일 교환했다.  
 
통일부는 이날 오전 11시쯤 판문점 연락 채널을 통해 이산가족상봉을 위한 생사확인의뢰서 명단을 교환했다고 밝혔다. 우리측은 250명, 북측은 200명이다.  
 
앞서 대한적십자사는 지난달 25일 무작위 컴퓨터 추첨으로 선정한 상봉대상 1차 후보자 500명 가운데 건강검진과 상봉 의사를 바탕으로 2차 후보자 250명을 선정했다.
 
남북은 이날부터 이산가족의 주소, 나이, 이름, 가족관계 등이 적힌 의뢰서를 갖고 생사확인 작업에 들어간다.  
 
통일부는 이산가족정보통합시스템에 등록된 명단과 정부 행정망 등을 이용해 북측이 보낸 생사확인 의뢰서 명단과 일일이 대조할 방침이다.
 
남북은 생사 확인 결과를 담은 회보서를 7월 25일까지 주고받는다. 이후 건강상태와 가족관계 등을 고려해 8월 4일 최종 상봉자 100명 명단을 교환할 예정이다.  
 
2015년 10월 이후 3년 만에 열리는 이산가족 상봉 행사는 오는 8월 20~26일 금강산 면회소에서 열린다. 최종 상봉 대상자는 남북이 각각 100명이다.  
 
김은빈 기자 kim.eunbi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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