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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 일본에 3-2 짜릿한 역전승…8강 진출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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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가 일본과의 16강전에서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2골을 먼저 내주고 고전하다 3골을 연속 터트리며 일본의 8강행을 막아섰다. 
 
벨기에는 3일(한국시간) 러시아 로스토프 아레나에서 열린 러시아월드컵 16강 경기에서 일본을 3-2로 눌렀다.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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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는 전반전 내내 찬스를 잡고도 득점하지 못하는 등 고전을 면치 못했다. 벨기에는 스리백(3-back) 수비로 좌우를 넓게 벌렸는데 일본이 중앙으로 빠르게 치고 들어오며 공세를 퍼부었다.
 
그러다 후반 4분 일본이 선제골을 터뜨렸다. 시바사키 가쿠의 날카로운 어시스트는 벨기에 수비진을 통과해 하라구치 겐키에게 연결됐다. 하라구치는 이 기회를 살려 골문 왼편 그물을 향해 슛을 날렸다. 
 
후반 8분에도 일본의 추가골이 나왔다. 이누이 다카시는 벨기에의 압박이 느슨해진 틈을 타 중거리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EPA=연합뉴스]

[EPA=연합뉴스]

 
승패는 여기서 굳어지지 않았다. 후반 20분 벨기에가 펠라이니와 나세르 샤들리를 동시에 교체투입하면서 분위기를 반전시켰다. 그리고 4분 뒤, 코너킥 상황에서 얀 베르통헌이 정확한 헤딩으로 골을 넣었다. 
 
후반 38분에는 에당 아자르가 기세를 몰아 펠라이니에게 공을 넘겼고 펠라이니는 이를 헤딩으로 연결해 2-2 상황을 만들었다.
 
일본도 승부수를 띄웠다. 혼다 게이스케를 교체 투입한 것. 혼다는 후반 추가시간에 강력한 왼발 프리킥을 시도했지만 티보 쿠르투아 골키퍼를 넘지 못했다.
 
[EPA=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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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는 바로 역습에 들어갔다. 케빈 데 브라위너가 빠르게 치고 올라가면서 공을 넘겼고 샤들리가 이를 결승골로 연결시켰다. 이 골로 숨막히는 역전극이 마침표를 찍었다.
 
벨기에는 멕시코를 꺾은 브라질과 4강 진출을 다툰다.  
  
정은혜 기자 jeong.eunhye1@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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