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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기장군 양식장 3곳 광어서 기준치 초과 수은 검출”

광어(넙치) (왼쪽)과 광어회 [중앙포토]

광어(넙치) (왼쪽)과 광어회 [중앙포토]

부산 기장군의 양식장에서 기르는 일부 넙치, 이른바 광어에서 기준치를 초과하는 수은이 검출돼 판매 금지 조처가 내려졌다.
 
해양수산부는 최근 부산과 제주·완도 등에 있는 양식장 98곳에서 중금속 검사를 진행한 결과, 기장군 소재 양식장 3곳의 넙치에서 기준치를 넘긴 수은이 나왔다고 2일 밝혔다.
 
수은 기준치는 0.5㎎/㎏이지만, 지난달 29일 조사한 이들 넙치에서는 0.6∼0.8㎎/㎏의 수은이 검출됐다.
 
해수부는 해당 양식장의 출하를 멈추고, 보관 중인 모든 넙치를 폐기 조치하고 있다.
 
또 이미 시장에 팔린 넙치에 대해서는 판매를 금지한 뒤 회수하고 있다.
 
해수부는 3일 출하된 양식 수산물 현황, 기준치를 초과한 수은이 검출된 원인, 회수 조치, 향후 조치 사항 등을  발표할 예정이다.
 
최용석 해수부 어촌양식정책과장은 “국민이 안심할 수 있도록 투명하고 철저하게 조사를 진행 중”이라며“철저한 회수·폐기 조치 및 원인 규명을 통해 국민 식생활에 위해가 가지 않도록 조치하겠다”고 말했다.
 
이민정 기자 lee.minjung2@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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