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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상반기 구글 인기 검색어는 ‘미세먼지’…영화·예능도 강세

2018년 상반기 구글 코리아에서 가장 많이 검색된 키워드는 '미세먼지'로 집계됐다. [연합뉴스]

2018년 상반기 구글 코리아에서 가장 많이 검색된 키워드는 '미세먼지'로 집계됐다. [연합뉴스]

 
올해 상반기 국내 누리꾼들이 구글에서 가장 많이 검색한 키워드는 ‘미세먼지’였다. 다음으로는 영화 ‘신과 함께’, ‘하트시그널 시즌2’ 등이 차지했다.
 
2일 구글 코리아는 올해 상반기(1월~6월) 검색 빈도가 높았던 키워드를 선정해 발표했다. 지난해 하반기 대비 검색량이 많은 증가한 키워드를 집계한 것으로 PC·모바일 합산 순위다.
 
1위는 올해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미세먼지’다. 구글 코리아 측은 “미세먼지 문제에 대한 국민적 관심 증가를 엿볼 수 있다”며 “외출 전 구글 검색창을 통해 미세먼지 상태를 미리 점검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2018년 상반기 구글 코리아 인기 검색어 순위. [자료 구글 코리아]

2018년 상반기 구글 코리아 인기 검색어 순위. [자료 구글 코리아]

 
2위는 영화 ‘신과함께’다. 지난해 12월 20일 개봉한 신과함께는 올해 상반기까지 1441만 명의 관객 수를 동원하며 한국영화 역대 흥행 2위에 등극했다.
 
상반기 구글 검색 순위에는 신과 함께 이외에도 다양한 영화가 이름을 올렸다. ‘블랙팬서’가 종합 4위, ‘토르:라그나로크’가 10위에 올랐다.  
 
국내 영화로는 ‘곤지암’이 12위에 랭크됐다.
 
TV 예능도 관심을 받았다. 채널A의 ‘하트시그널시즌2’가 3위를 차지했다. MBC ‘나혼자 산다’와 tvN ‘윤식당2’도 각각 6위와 11위를 차지했다.
 
박광수 기자 park.kwangs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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