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Load Image preLoad Image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다른 기사, 광고영역 바로가기
중앙일보 사이트맵 바로가기

10년만에 방북하는 조명균…“농구대회만 하고 오겠나”

조명균 통일부 장관이 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취임 1주년 기자간담회에서 밝게 웃고 있다. [연합뉴스]

조명균 통일부 장관이 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취임 1주년 기자간담회에서 밝게 웃고 있다. [연합뉴스]

조명균 통일부 장관이 통일농구대회 남측 방북단장을 맡아 오는 3일 평양을 방문하는 것에 대해 정부 고위당국자는 “아무래도 가서 농구대회만 하고 오지는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 당국자는 2일 “가을 (남북)정상회담에서는 한반도 평화와 번영이 본격적으로 추진될 수 있는, 그런 단계로 들어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힌 조 장관의 발언에 대해 이같이 부연했다.
 
이 당국자는 또 ‘한반도 번영’의 핵심이 ‘남북 경협’이라면서도 “(가을쯤) 대북제재가 경협을 본격 추진할 수 있을 정도의 상황으로 국면이 전환되는 것이냐 하고 연결해서 설명하기는 조심스럽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기본적으로 통일 농구대회를 의미 있게 함께하는 것이 목적이지만, 방북하면 다양한 계기에 북측 인사들과 만나 남북관계 현안이나 다른 사안도 논의하거나 대화를 나눌 수 있을 것 같다”고 밝혔다.
 
이날 취임 1주년을 맞은 조 장관은 통일농구대회 남측 방북단 단장 자격으로 3∼6일 평양을 방문한다. 그의 평양 방문은 청와대 안보비서관으로 있던 2007년 12월 남북국방장관회담 수행원으로 방북한 지 10년여 만이다.
 
한영혜 기자 han.younghye@joongang.co.kr
AD
온라인 구독신청 지면 구독신청

중앙일보 핫 클릭

PHOTO & VIDEO

shpping&life

뉴스레터 보기

김민석의 Mr. 밀리터리 군사안보연구소

군사안보연구소는 중앙일보의 군사안보분야 전문 연구기관입니다.
군사안보연구소는 2016년 10월 1일 중앙일보 홈페이지 조인스(https://news.joins.com)에 문을 연 ‘김민석의 Mr. 밀리터리’(https://news.joins.com/mm)를 운영하며 디지털 환경에 특화된 군사ㆍ안보ㆍ무기에 관한 콘텐트를 만들고 있습니다.

연구소 사람들
김민석 소장 : kimseok@joongang.co.kr (02-751-5511)
국방연구원 전력발전연구부ㆍ군비통제센터를 거쳐 1994년 중앙일보에 입사한 국내 첫 군사전문기자다. 국방부를 출입한 뒤 최장수 국방부 대변인(2010~2016년)으로 활동했다. 현재는 군사안보전문기자 겸 논설위원으로 한반도 군사와 안보문제를 깊게 파헤치는 글을 쓰고 있다.

박용한 연구위원 : park.yonghan@joongang.co.kr (02-751-5516)
‘북한의 급변사태와 안정화 전략’을 주제로 북한학 박사를 받았다. 국방연구원 안보전략연구센터ㆍ군사기획연구센터와 고려대학교 아세아문제연구소 북한연구센터에서 군사ㆍ안보ㆍ북한을 연구했다. 2016년부터는 중앙일보에서 군사ㆍ안보 분야 취재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