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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재부, 아시아 국가들에 금융시스템·정책노하우 전수

【세종=뉴시스】이윤희 기자 = 기획재정부는 오는 2일부터 13일까지 한국금융연수원에서 제13차 아시아 중견 공무원 대상 금융정책 연수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기재부는 아세안 및 중앙아시아 국가들과의 금융협력 강화를 위해 2006년부터 연수를 진행하고 있다. 지금까지 274명이 거쳐갔다.

올해는 베트남, 태국, 필리핀, 미얀마, 말레이시아, 라오스, 캄보디아, 브루나이, 몽골, 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 타지키스탄, 우즈베키스탄 등 13개국에서 금융정책 담당 과장급 공무원 23명이 참가한다.

우리나라의 금융제도와 금융시장 발전 경험을 전수하는 한편, 감가국간 금융시스템 발전 상황에 대한 정보도 공유한다. 산업 현장과 문화단지 답사 등 한류 체험 시간도 제공해 한국을 이해할 수 있는 자리도 마련한다.

기재부는 오는 11월에도 아세안 및 중앙아시아 재무부·중앙은행 국장급 이상 고위공무원 연수도 계획 중이다.

기재부 관계자는 "역내 선도국으로서 아시아 개발도상국과의 금융 협력과 지식전파를 강화해나갈 계획이다"고 전했다.

sympathy@newsis.com

<저작권자ⓒ '한국언론 뉴스허브'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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