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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형 전투기, 내년 9월 설계완료…2021년까지 시제기 제작



【서울=뉴시스】김성진 기자 = 한국형전투기(KF-X) 상세설계가 내년 9월 완료될 예정이다. 설계가 완료되면 2021년 상반기를 목표로 본격적인 시제기 제작에 돌입한다.

방위사업청은 29일 기본설계검토(PDR)회의를 통해 "체계 요구조건이 기본설계에 모두 반영됐음을 확인하고 상세설계로의 진행이 가능함을 공식적으로 결론 내렸다"고 밝혔다.

KF-X 체계개발 사업은 지난 2016년 1월 착수해 같은 해 3월 체계요구조건검토(SRR), 12월 체계기능검토(SFR)를 마쳤다.

이후 2년6개월 동안 풍동시험과 주요계통 모델의 최신화, 분야별 설계와 해석결과 등을 반영해 형상을 개선하고 기본설계를 완료했다.

지난 26~28일 열린 기본설계검토 회의에서는 군과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검토위원회를 통해 군 요구사항이 230여종의 기술자료에 적절히 반영돼 있는지 최종 확인했다.

정광선 방위사업청 한국형전투기사업단장은 "상세설계 진입여부를 결정하는 기본설계 검토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며 "철저한 사업관리를 통해서 2019년 9월까지 상세설계를 완료하고 이상없이 시제기 제작에 돌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KF-X 체계개발 사업은 2021년 상반기에 시제 1호기를 출고하고, 2022년 하반기에 초도 비행시험을 거쳐 2026년까지 개발을 완료할 예정이다.

현재 KF-X 체계개발은 한국항공우주산업(KAI) 주관하고 있으며, AESA(능동전자주사식 위상배열)레이더와 KF-X의 체계통합을 위해 국방과학연구소(ADD)가 협업하고 있다.

ksj87@newsis.com

<저작권자ⓒ '한국언론 뉴스허브'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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