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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조현우, BBC 선정 베스트 11

BBC선정 러시아월드컵 베스트11. [연합뉴스]

BBC선정 러시아월드컵 베스트11. [연합뉴스]

손흥민(26·토트넘)과 조현우(27·대구FC)가 2018러시아월드컵 조별리그에서 포지션별 가장 뛰어난 선수로 꼽혔다. 
 
영국 BBC는 러시아 월드컵 조별리그 경기가 모두 끝난 29일 '조별리그 베스트 11'을 선정해 발표했다. 11명 중 우리나라 선수는 손흥민과 조현우 두명이 포함됐다.
 
골키퍼에는 조현우가 뽑혔고, 공격수 세 명 가운데 한 자리는 손흥민에게 돌아갔다. 조현우는 독일전에서 10점 만점에 8.85점을 얻어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선수가 됐다. 손흥민은 8.75점을 받았다.
 
손흥민과 조현우가 BBC가 선정한 2018러시아월드컵 조별리그 베스트 11에 이름을 올렸다. [사진 BBC]

손흥민과 조현우가 BBC가 선정한 2018러시아월드컵 조별리그 베스트 11에 이름을 올렸다. [사진 BBC]

수비수는 빅토르 린델뢰브, 안드레아스 그란크비스트(이상 스웨덴), 디에고 고딘(우루과이)이 선정됐고 미드필더는 안드레 카리요(페루), 혼다 게이스케(일본), 루카 모드리치(크로아티아), 키런 트리피어(잉글랜드)가 베스트 11에 포함됐다. 공격수는 손흥민 외에 해리 케인(잉글랜드), 로멜루 루카쿠(벨기에)가 조별리그에서 가장 뛰어난 활약을 펼친 선수로 평가됐다.
 
베스트11에는 한국과 스웨덴, 잉글랜드가 2명씩 들어갔고 우루과이, 페루, 일본, 크로아티아, 벨기에가 한 명씩 이름을 올렸다. 16강에 오르지 못한 나라 선수로는 손흥민, 조현우, 카리요 등 세 명이 전부다.
 
손흥민과 조현우가 BBC가 선정한 2018러시아월드컵 조별리그 베스트 11에 이름을 올렸다.[연합뉴스]

손흥민과 조현우가 BBC가 선정한 2018러시아월드컵 조별리그 베스트 11에 이름을 올렸다.[연합뉴스]

김지아 기자 kim.jia@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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