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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한국을 빛낸 창조경영대상] 고속 전기차 개발…중국 기업과 합작공장 추진

레오모터스 강시철 회장이 ‘2018 한국을 빛낸 창조경영대상’ 글로벌 부문에 선정됐다.
  
레오모터스 대표 강시철 박사는 광고회사 대표, 다국적기업 사장, 컨설턴트협회 회장 등을 역임했으며, 대학에서 광고와 마케팅을 강의한 학자다. 사물인터넷 비즈니스 이론서 ‘디스럽션’과 ‘인공지능 네트워크’를 출간하고 강연도 한다.
레오모터스는 새로운 전기차·선박 생태계를 조성해가고 있다. 전기자동차 관련 특허 56건, 전기선박 관련 특허 47건을 출원했다. 사진은 회사 전경. [사진 레오모터스]

레오모터스는 새로운 전기차·선박 생태계를 조성해가고 있다. 전기자동차 관련 특허 56건, 전기선박 관련 특허 47건을 출원했다. 사진은 회사 전경. [사진 레오모터스]

 
2008년 그는 전기차 시대가 올 것이라는 확신으로 레오모터스에 경영자로 합류했다. 레오모터스는 고속 전기차를 개발, 자동차 회사에 전기차 시작차를 개발해주며 전기차 제조기술과 특허를 쌓았다. 그 결과 56건의 전기자동차 관련 특허와 47건의 전기선박 관련 특허를 출원한 전기차·전기선박 회사가 됐다.
  
레오모터스는 2010년 전기선박에 도전했다. 레오모터스가 설립한 자회사 엘지엠은 세계 전기선박엔진 업계의 원톱이 됐다. 엘지엠은 전기어선을 시작으로 하이브리드·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선박, 레저용 선박, 전기요트, 전기파워보트, 군사용 전기보트 등 다양한 전기선박의 개발과 테스트를 완료하고 올해 말부터 시판에 나설 예정이다.
 
8개 계열사를 둔 레오모터스는 고성능 전기추친체, 차량과 선박의 인공지능 제어, 배터리 메니지먼트, 드론 선박, 인공지능 제어 주차장 등의 상품화를 마쳤다. 올해 말 미국을 시작으로 글로벌 마케팅을 시작한다. 중국에서 유수의 기업과 합작공장 설립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하는 등 양산공장 설립을 추진 중이다.
  
강시철 회장

강시철 회장

레오모터스는 카트리지 배터리 파워팩 개발에 성공하고, 이를 기반으로 배터리 키오스크, 클라우드 서버와 엣지컴퓨팅을 통한 현장 지원, 6만여 가지 작동 상황을 실시간으로 진단·리포팅·모니터링할 수 있는 수퍼 OBD와 디지털 클러스터 등으로 전기차·선박 생태계를 조성해가고 있다.  
 
김승수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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