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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랜코리아, 현대제철과 필리핀 직업훈련센터 사업

 국제구호개발NGO 플랜코리아는 현대제철과 함께 6월 26일(화), 필리핀 현지에서 직업훈련 지원 사업을 위한 오프닝 세리모니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현대제철은 현재 6월 23일(토)부터 6월 29일(금)까지 5박 7일의 일정으로 플랜코리아와 함께 필리핀 북 사마르 주 카타르만 및 로페드베가 지역에서 여름 봉사 활동을 진행 중이다. 현대제철은 2015년 미얀마 파견을 시작으로 매년 여름 임직원 봉사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봉사활동 기간 열린 이번 직업훈련 지원 사업 오프닝 세리모니는 카타르만 TESDA(필리핀 국가 산하 직업훈련원)에서 진행됐다. 행사 현장에는 현대제철 총무실 이명구 이사와 현대제철 임직원, 필리핀 카타르만 프란시스코 로잘리 시장, 로페드 베가 안나팔록 시장, 앤드류 바이도 TESDA 지역 사무소장, 조시모데 아시스 TESA 국장 및 플랜코리아, 플랜필리핀 임직원이 참석했다.
 
현대제철은 글로벌 사회공헌 사업의 일환인 이번 사업을 통해 TESDA 내 직업 훈련을 위한 시설을 신축하고 기자재를 지원하게 된다. 특히, 자연재해가 빈번한 필리핀의 자연 환경을 고려해, 재난 재해 시에도 안전한 센터를 신축할 예정이다. 또 학생들에게 양질의 직업 기술 훈련 교육을 지원함으로써 소외지역 청년들이 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플랜코리아 관계자는 “북 사마르 주가 속한 필리핀 지역 8은 남녀 간 고용 격차도 크고, 불완전 고용 비율도 높은 곳”이라며 “현대제철의 직업 훈련 지원 사업이 지역의 청년들의 일자리 창출과 자립 역량 강화에 상당한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플랜코리아와 현대제철은 학생들이 안전한 물을 사용하고 아동들을 수인성 질병으로부터 보호하고자 모터펌프와 파이프 라인을 연결해 안전한 교내 식수 시설을 지원하였으며, 이를 통해 학생들은 물론 인근 10개 마을 지역사회 주민들이 수혜를 받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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