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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히트' 추신수, 40경기 연속 출루 성공

40경기 연속 출루에 성공한 텍사스 레인저스 추신수. [AP=연합뉴스]

40경기 연속 출루에 성공한 텍사스 레인저스 추신수. [AP=연합뉴스]

 
추신수(36·텍사스 레인저스)가 40경기 연속 출루 기록을 이어갔다.   
 
추신수는 28일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의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인터리그 홈 경기에 1번타자·우익수로 선발 출전, 4타수 2안타·1사구를 기록했다. 
  
전날(27일) 9회 말 마지막 타석에서 안타를 쳐 극적으로 연속 경기 출루 기록을 연장한 추신수는 40경기 연속 출루에 성공했다. 
 
이미 개인 최다 기록(종전 35경기)은 넘어섰다. 텍사스 선수로는 4번째로 긴 연속 출루 기록이다. 
 
1993년 훌리오 프랑코가 46경기 연속 출루에 성공했다. 이어 오티스 닉슨이 44경기(1995년), 토비 하라가 41경기(1985년) 연속 출루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메이저리그 연속 출루 기록은 1949년 테드 윌리엄스(당시 보스턴)의 84경기다.
  
이틀 만에 멀티 히트를 기록한 추신수의 시즌 타율은 0.284에서 0.287(307타수 88안타)로 올랐다. 출루율은 0.482다. 추신수는 6월 한 달 동안 23경기에 출전해 타율 0.352(91타수 32안타), 5홈런·13타점·19볼넷, 출루율 0.468, 장타율 0.604를 기록 중이다. 
 
1회 말 첫 타석에서 몸 맞는 볼로 걸어나간 추신수는 3회 2루 땅볼로 물러났다. 5회 말 세 번째 타석에서 좌전 안타를 쳤다. 6회에는 우익수 쪽 2루타를 기록했다. 8회에는 좌익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텍사스는 샌디에이고를 5-2로 물리쳤다. 
 
김원 기자 kim.won@joongang.co.kr 
 
출루율은 0.479 0.482
 
6월 타율 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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