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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쇼크'…1938년 프랑스 월드컵 이후 첫 조별리그 탈락

27일(현지시간) 러시아 카잔아레나에서 열린 2018 러시아 월드컵 F조 조별리그 3차전 한국과 독일 경기가 2대0으로 한국의 승리로 끝난 뒤 독일의 마리오 고메즈 모습 [연합뉴스]

27일(현지시간) 러시아 카잔아레나에서 열린 2018 러시아 월드컵 F조 조별리그 3차전 한국과 독일 경기가 2대0으로 한국의 승리로 끝난 뒤 독일의 마리오 고메즈 모습 [연합뉴스]

 
‘디펜딩 챔피언’ 독일이 처음으로 조별예선에서 탈락했다.
 
독일은 지난 1950년 브라질 월드컵에서 조별예선이 도입된 이후 처음으로 토너먼트 진출에 실패하는 쓴맛을 봤다. 1950년 월드컵에 출전하지 못했던 독일은 1954년 스위스 월드컵부터 지난 2014 브라질 월드컵까지 매번 조별 리그를 통과했다.    
 
독일은 적어도 월드컵에 나오면 무조건 조별라운드를 통과하고 토너먼트에 나갔다. 독일이 1라운드에서 탈락한 것은 1938년 프랑스 대회 이후 한 번도 없다. 이번에 독일은 한국에게 패하면서 80년 만에 수렁으로 떨어졌다.  
 
한국에 일격을 당해 16강 진출에 실패한 독일 대표팀은 그야말로 초상집 분위기였다. 선수들은 대부분 눈이 풀린 채로 믿을 수 없다는 듯이 허망한 표정을 지었다.
 
독일 대표팀 베테랑 마리오 고메스는 하염없이 눈물을 흘렸다. 몇몇 선수들은 경기가 끝난 뒤에도 벤치에 앉아 텅 빈 그라운드를 지켜봤다.
 
이지영 기자 lee.jiyoung2@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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