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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판교 개발호재 업고 1차 완판, 2차 마감 임박

경기도 성남시 금토동에 그린벨트 땅(사진)이 매각 중이다. 토지를 39년간 보유한 지주가 직접 매각한다. 1구좌당 331㎡ 단위이며 매각가는 3.3㎡당 80만원부터다. 전화상담·현장답사 후 계약 순으로 필지가 배정된다. 잔금을 내면 바로 소유권을 이전해준다. 금토동은 그간 판교신도시 접경지로 저평가 됐지만, 최근 각종 개발호재가 발표되면서 큰 관심을 끌고 있는 곳이다.
 
매각지는 판교 2테크노밸리에서 30m 거리로, 3밸리 예정지와도 많은 부분이 접해 있는 임야다. 판교 2밸리는 판교 1밸리 북쪽 43만㎡ 부지에 2019년까지 조성되는 벤처 단지다. 지난해 11월 국토부가 판교 3밸리 개발과 주거복지 로드맵을 발표하면서 주변 대지·전답 가격이 두 배 정도 뛰었다는 게 업체 측의 설명이다. 판교 3밸리는 판교 2밸리와 인접한 금토동 일대 58만3581㎡에 2022년까지 조성된다. 판교 3밸리에는 맞춤형 공공주택 3400가구가 들어설 예정이다. 경부고속도로 양재IC, 대왕판교IC,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가 지나는 판교IC에서 가깝고 신분당선을 이용할 수 있다. 세곡동·내곡동·서초동 등 강남권도 가깝다. 토지 매각 관계자는 “1차분 조기 완판에 이어 2차분도 매각 시작 한달 여 만에 마감을 앞두고 있다”이라며 “그린벨트 해제지인 판교 2·3밸리처럼 땅값 상승 여력이 충분한 곳”이라고 말했다. 문의 031-704-7800
 
이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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