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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 빈폴의 ‘가슴 속 자전거’가 세상 밖으로…업사이클링·기부 통해 이웃과 소통

빈폴
빈폴의 가슴 속 ‘자전거’가 세상 밖으로 나와 움직이기 시작했다.
 
삼성물산 패션 부문의 대표 브랜드 빈폴(BEANPOLE)은 지속 가능성의 브랜드 철학을 공유하는 차원에서 진정성 있는 기업 사회공헌활동을 기획해 소비자들과 소통에 나섰다. 빈폴은 브랜드 상징인 ‘자전거’를 활용한 캠페인을 기획, 도시에 버려진 자전거를 업사이클링해 섬마을에 기부하는 ‘바이크 위 라이크(Bike we like)’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빈폴은 브랜드 상징인 ‘자전거’ 를 활용한 캠페인을 기획, 도시 에 버려진 자전거를 업사이클링 해 섬마을에 기부하는 ‘바이크 위 라이크(Bike we like)’ 캠페인 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 빈폴]

빈폴은 브랜드 상징인 ‘자전거’ 를 활용한 캠페인을 기획, 도시 에 버려진 자전거를 업사이클링 해 섬마을에 기부하는 ‘바이크 위 라이크(Bike we like)’ 캠페인 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 빈폴]

 
빈폴은 지난 1989년 브랜드 론칭 이후 ‘그녀의 자전거가 내 가슴 속으로 들어왔다’라는 광고 카피와 함께 브랜드 명성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이번 캠페인을 통해 고객의 인지 속에 자리 잡고 있는 ‘자전거’라는 브랜드 이미지를 바탕으로 사회와 소통하며 지속 가능한 가치를 만들어내는 브랜드로 거듭나겠다는 포석이다.
 
빈폴은 자전거 재활용 사업을 펼치고 있는 사회적기업 ‘두바퀴희망자전거’와 협업해 도시에 버려진 폐자전거를 수거, 업사이클링을 거친 자전거 100대를 전라남도 신안군 증도에 기부한다. 해안도로와 연계한 40㎞ 자전거 일주 프로그램을 구성, 주민 및 관광객을 대상으로 ‘슬로우 트래블’ 공공 자전거로 운영할 계획이다.
 
증도는 자전거 코스가 조성되어 있지만 관리의 어려움으로 관광객의 자전거 대여율이 낮은 상황이다. 빈폴은 자전거의 원활한 관리 및 관광객 활용 활성화 차원에서 자전거 보관소 신규 조성은 물론 신안 군청과 협의해 유지, 보수를 지원할 예정이다.
 
‘자전거 타는 사람’을 모티브로 하는 생기 있는 디자인과 옐로, 레드, 블루 등 맑은 컬러와 긍정적인 무드를 담은 캠페인 컬렉션 라인도 출시했다.
 
빈폴 주요 매장과 SSF샵을 통해 판매 중이다. 판매 수익금 일부는 자전거 기부 재원으로 활용된다.
 
박남영 빈폴사업부장은 “빈폴이 브랜드 철학을 진정성 있게 소구하는 취지에서 지속 가능성을 테마로 ‘바이크 위 라이크’ 캠페인을 진행하게 됐다”면서 “고객에게 사랑받고 신선한 영감을 주는 프리미엄 브랜드로서의 빈폴로 거듭나기 위해 차별화된 접근을 해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증도는 섬 전체가 평지에 가깝고 8㎞ 내에 주요 관광지가 밀집돼 있어 자전거를 타고 관광하기에 안성맞춤이다. 아시아 최초 슬로시티, 한국 관광 100선, CNN이 선정한 한국에서 꼭 가봐야 할 관광지로 매년 80만 명의 관광객이 방문한다.
 
배은나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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