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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전 지상파 3사 중계 시청률, 1위는?

= 23일(현지시간) 러시아 로스토프나노두 로스토프아레나에서 열린 2018 러시아 월드컵 F조 조별리그 2차전 대한민국과 멕시코의 경기. 1-2로 패한 한국의 손흥민이 이용을 위로하고 있다. [연합뉴스]

= 23일(현지시간) 러시아 로스토프나노두 로스토프아레나에서 열린 2018 러시아 월드컵 F조 조별리그 2차전 대한민국과 멕시코의 경기. 1-2로 패한 한국의 손흥민이 이용을 위로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영표가 해설 위원으로 나선 KBS가 멕시코전 전국 및 수도권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KBS, MBC, SBS 등 지상파 3사는 지난 24일 러시아 로스토프 아레나에서 열린 러시아 월드컵 F조 ‘대한민국 vs 멕시코’ 경기를 생중계했다. 이날 국민 3분의 2 이상이 밤잠을 설치며 응원했다. 이날 오전 0시부터 중계 방송한 지상파 3사의 한국 대 멕시코 예선전 전국 시청률 총합이 40.8%를 기록했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KBS는 전국기준 13.4%, 수도권 기준 12.7%의 시청률로 한국-스웨덴전에 이어 이번에도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안정환, 서형욱 해설위원과 김정근 캐스터가 중계진으로 나선 MBC는 각각 11.5%, 11.8%를, 박지성 해설위원과 배성재 캐스터가 중계한 SBS는 각각 9.5%와 10.4%를 기록했다.
 
KBS는 탁월한 분석력을 자랑하는 이영표 해설위원과 '신태용호'와 가장 가까이서 호흡한 이근호 해설위원, 그리고 해박한 지식과 뛰어난 언변을 갖춘 이광용 캐스터 조합으로 시청률 1위를 차지하는 데 성공했다.  
 
이로써 KBS는 개막전을 비롯해 지상파 3사의 메인 중계진이 나선 모든 경기에서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월드컵 시청률 경쟁에서 우위를 이어나갔다.  
 
한편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축구 대표팀은 이날 열린 멕시코와의 경기에서 1대2로 패했다.
 
배재성 기자 hongdoya@joongna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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