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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롱 "난민거부하는 EU회원국 제재, 통합대책 모색 "



【파리 = 신화 /뉴시스】차미례 기자 =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23일(현지시간) 파리에서 최근 난민위기를 맞아 폭증하는 난민의 수용에 협조하기를 거절하는 유럽연합 회원국들에 대해서는 결국 경제제재를 가하는 안에 찬성한다고 밝혔다.



프랑스를 방문한 스페인의 페드로 산체스 총리와 가진 공동 기자회견에서 마크롱은 " 결속력이 없는( no-solidarity ) 국가의 경우에는 제재라는 수단이 존재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유럽연합의 결속으로 대대적인 이득을 보면서도 난민문제에 대해서만은 대대적인 국가적 이기주의를 선언하고 나오는 나라들을 용납할 수 없다"고 선언했다.



최근 난민구조선 아쿠아리스호가 이탈리아에 상륙이 불허되어 유럽을 떠돌다 스페인으로 가야했던 사건으로 유럽연합 회원국들간에 논쟁이 가열됨에 따라서, 마크롱 대통령은 "난민 문제에 대해서는 국가별 해법은 효과가 없다"는 말을 되풀이 했다.



"우리가 유럽 전체의 해법을 말할 때에는, 그 것은 각국 정부간의 공평한 해법이어야만 한다. 순전히 국경 문을 닫아 잠그고 비협조적인 태도를 보이는 각국의 이기적 해법은 거부할 것이다"라고 마크롱은 말했다.



또 국가별 해결책은 단기적으로는 국내 여론을 형성하고 더 효율적인 것처럼 보일 수 있지만, 그 결과는 생각했던 대로 나오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그는 유엔난민기구와 협조해서 최근 난민들을 거부하고 문을 닫은 각국의 난민 센터들 자리에 유럽 연합 난민센터를 세우자고 제안하고, 이 센터를 통해서 피난처를 구하는 절박한 사람들에게 즉각적인 도움을 주자고 말했다.



유럽연합 정상들은 그 동안 28개 회원국들을 분열 대립 시켰던 난민 문제의 최종 해결을 위해서 24일 브뤼셀에서 긴급 정상회의를 갖는다.



cmr@newsis.com



<저작권자ⓒ '한국언론 뉴스허브'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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