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Load Image preLoad Image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다른 기사, 광고영역 바로가기
중앙일보 사이트맵 바로가기

[조용철의 마음 풍경] 논개의 꽃

흐르는 강물도 멈춰 서고
푸른 물결마저 울고 가는 그 곳
강가에 핀 양귀비꽃 붉고도 붉다.
강낭콩 보다 더 푸른 물결 위에
붉디 붉은 논개의 마음 흐른다.
 
양귀비꽃 속엔 논개가 숨어 있다. 
부처보다 더 온화한 미소는 분노,
왜장을 안고 강물에 몸을 던진다.
양귀비꽃 보다 더 붉은 사랑은 정열,
한여름 꽃이 되어 붉게 타오른다.
 
촬영정보
붉은 양귀비꽃을 보면 의인 논개가 떠오른다. 변영로 시인의 시 '논개' 때문이다. 남양주시 조안면 물의정원에서 20일 해질녘에 촬영했다. 배경이 하늘일 때는 노출계의 노출 보다 2~3스톱 과다 노출로 촬영해야 좋다. 렌즈 70~200mm, ISO 800, f 11, 1/200초.
AD
온라인 구독신청 지면 구독신청

중앙일보 핫 클릭

PHOTO & VIDEO

shpping&life

뉴스레터 보기

김민석의 Mr. 밀리터리 군사안보연구소

군사안보연구소는 중앙일보의 군사안보분야 전문 연구기관입니다.
군사안보연구소는 2016년 10월 1일 중앙일보 홈페이지 조인스(https://news.joins.com)에 문을 연 ‘김민석의 Mr. 밀리터리’(https://news.joins.com/mm)를 운영하며 디지털 환경에 특화된 군사ㆍ안보ㆍ무기에 관한 콘텐트를 만들고 있습니다.

연구소 사람들
김민석 소장 : kimseok@joongang.co.kr (02-751-5511)
국방연구원 전력발전연구부ㆍ군비통제센터를 거쳐 1994년 중앙일보에 입사한 국내 첫 군사전문기자다. 국방부를 출입한 뒤 최장수 국방부 대변인(2010~2016년)으로 활동했다. 현재는 군사안보전문기자 겸 논설위원으로 한반도 군사와 안보문제를 깊게 파헤치는 글을 쓰고 있다.

박용한 연구위원 : park.yonghan@joongang.co.kr (02-751-5516)
‘북한의 급변사태와 안정화 전략’을 주제로 북한학 박사를 받았다. 국방연구원 안보전략연구센터ㆍ군사기획연구센터와 고려대학교 아세아문제연구소 북한연구센터에서 군사ㆍ안보ㆍ북한을 연구했다. 2016년부터는 중앙일보에서 군사ㆍ안보 분야 취재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