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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스프부터 블랙 위도우까지, 마블 유니버스의 여성들


개봉을 앞둔 마블 스튜디오의 신작 '앤트맨과 와스프'가 새로운 여성 캐릭터 와스프와 고스트의 등장을 예고했다. 이에 MCU(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여성 캐릭터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와스프와 고스트 

'앤트맨과 와스프'는 시빌 워 사건 이후 히어로와 가장의 역할 사이 갈등하는 앤트맨과 새로운 파트너 와스프의 예측불허 미션과 활약을 담은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다. 이번 편에서는 2대 와스프가 첫 등장한다. 와스프는 신체 사이즈를 자유자재로 바꿀 수 있는 것은 물론, 양손에 장착된 블래스터와 날개 등의 신기술을 활용해 날렵하고 유려한 액션을 펼치며 앤트맨과 마블 최초의 액션 콤비로서 환상적인 파트너 호흡을 선보인다. '앤트맨'에서 대사 속에만 등장하던 양자 영역 속 캐릭터 1대 와스프의 합류로 이번 편의 스토리가 어떻게 흘러갈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1, 2대 와스프 뿐만 아니라 또 다른 여성 캐릭터이자 새로운 빌런 고스트가 강렬하게 등장한다. 인체는 물론 사물을 통과할 수 있게 해주는 페이징 능력으로 앤트맨과 와스프를 위협한다. 특히 기존 히어로 영화의 빌런과는 달리 절대악이 아닐 뿐 아니라 뜻하지 않은 사고로 인해 빌런이 된 자기만의 드라마를 가진 캐릭터로 다른 마블 시리즈와의 차별화된 이야기를 보여 줄 것이다. 


#블랙 위도우, 스칼렛 위치, 가모라와 네뷸라, 그리고 맨티스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에서 수 많은 캐릭터가 등장한 만큼 여성 캐릭터들의 비중도 굉장했다. '아이언맨2'에서 처음으로 MCU 여성 히어로로 데뷔했던 블랙 위도우는 러시아의 레드 룸 훈련을 받은 무술 실력이 뛰어난 스파이로서, 자신의 죄를 반성하고자 쉴드에 들어간 후 화려한 존재감을 뽐내는 쉴드의 최고 요원이다.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에서도 유려한 액션을 선보여 눈길을 사로잡았다. 

스칼렛 위치는 정신 조작과 염력 등의 다채로운 능력으로 어벤져스의 최고 전력 중 하나가 되었으며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에서 다양한 능력을 보여줬다. 

우주 최강의 암살자로 키워진 두 여성 캐릭터이자 타노스의 수양딸 가모라와 네뷸라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에서 타노스에게 깊은 원한을 품고 그를 암살하기 위해 활약을 펼치는 등 매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해 영화의 긴장감을 주는데 한몫했다.

맨티스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2'에 에고의 부하로 처음 등장하여 셀레스티얼을 잠재울 정도로 강력한 능력을 선보였다. 상대방의 감정을 느끼고 조정까지 가능한 능력과 치유 능력도 뛰어난데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에서도 정신을 잃은 토르를 깨우며 중요하게 활약하여 존재감을 드러냈다. 


#나키아-슈리-오코예

2018년 첫 마블 영화였던 '블랙 팬서'에도 여성 캐릭터들의 활약이 돋보였다. 뛰어난 외교력과 무술 실력, 상황판단 능력을 가진 나키아는 와칸다 왕국 대표 여전사로 압도적인 위용과 유려한 액션을 선보이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블랙 팬서의 여동생 슈리는 브루스 배너나 토니 스타크 못지 않은 천재로 블랙 팬서의 슈트, 신발, 자동차, 비행기를 원격 조정하는 기술을 디자인하는 등 자신의 능력을 발휘했다.

말보다 행동으로 자신의 충성심을 보여주는 강력한 전사 오코예는 여성으로만 이뤄진 최정예부대를 이끄는 장군이며 창을 주무기로 활용해 액션을 선보였다. 오코예와 슈리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에서도 존재감을 드러냈다. 

'앤트맨과 와스프' 이후에는 토르, 헐크, 스칼렛 위치, 비전, 닥터 스트레인지보다 더 강하다는 첫 여성 히어로 솔로 무비 '캡틴 마블'이 내년 개봉을 앞두고 있다. 최근 '블랙 위도우'의 솔로 무비 제작 소식에 영화 팬들의 기대감은 커져가고 있다. 이들 이외에도수 많은 여성 캐릭터들을 주체적인 캐릭터로 등장시키며 극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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