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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적십자회담’ 대표단 명단 새벽 통보…단장 박용일 조평통 부위원장

박용일 조국평화통일위원회 부위원장. 사진공동취재단

박용일 조국평화통일위원회 부위원장. 사진공동취재단

 
남북적십자회담이 금일(22일) 개최되는 가운데 북한이 박용일 조국평화통일위원회 부위원장을 단장으로 하는 남북적십자회담 북측 대표단 명단을 보내왔다.
 
22일 통일부 당국자는 “북측이 오늘 오전 2시 남북고위급회담 북측 단장 이선권 명의 통지물을 남북고위급회담 남측 수석대표 조명균 (통일부) 장관 앞으로 보내왔다”고 전했다.
 
이 당국자는 “북측은 통지문에서 박용일 조국평화통일위원회 부위원장을 단장으로, 한상출 적십자회 중앙위원회 위원과 김영철 적십자회 중앙위원회 위원을 대표로 하는 대표단을 보낼 것을 통지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회담에서는 남북 정상이 ‘4·27 판문점 선언’에서 합의한 이산가족상봉행사의 구체적인 일정과 상봉 규모 등이 주요 의제로 오른다. 이산가족 상봉행사가 열린다면 2015년 10월 이후 3년만이다.
 
앞서 박경서 대한적십자사 회장을 수석대표를 비롯해 김병대 통일부 인도협력국장, 우광호 대한적십자사 국제남북국장, 류재필 통일부 국장 등 남측 대표단은 전날인 21일 오후 3시께 삼청동 남북회담본부에서 출발해 강원 고성군에서 하루 숙박했다.
 
대표단은 이날 오전 8시30분께 동해선 북측 통행검사소에 도착해 오전 10시께 북측 금강산 호텔에서 남북 적십자 회담을 개최할 예정이다.
 
한편 전날 남측 대표단이 회담본부에서 출발할 때까지도 북측이 대표단 명단을 알리지 않아 일각에서는 회담이 연기되는 것 아니냐는 관측을 내놓기도 했다.
 
박광수 기자 park.kwangs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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