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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이 남북 교류 중심 역할 … 문화예술도시 만들 것”

약속! 민선 7기 │ 이재수 춘천시장 당선인
이재수 춘천시장 당선인

이재수 춘천시장 당선인

“인형극, 애니메이션, 마임 등 문화예술이 중심인 ‘문화특별시’로 만들겠다.”

초등생에 1개 분야 예술 무상교육
춘천~속초 고속철 조기 착공 추진

 
이재수(53·더불어민주당·사진) 춘천시장 당선인은 “춘천을 문화예술 공연이나 작품을 보러왔다가 관광도 함께 즐기는 도시로 만들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많은 관광객을 모으기 위한 ‘문화특별시’로 만들기 위해 지역 모든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개인당 1개 분야의 예술 무상교육을 실시하고, 마을 단위 창작공작소·창작종합지원센터를  설립하겠다”고 약속했다.
 
이 당선인은 ‘북방경제 거점 도시’의 중요성도 강조했다. 그는 “동북아 시대 북방경제 거점 도시를 위한 교통 인프라 구축을 위해 춘천~속초 동서고속철도 조기 착공과 춘천~철원 중앙고속도로 연장 건설을 추진하고, 구 캠프페이지 부지를 남북교류 중심지대화로 만들 계획”이라고 했다.
 
이 당선인은 “앞으로 빨라질 남북 교류 속도에 맞춰가기 위해 최고 전문가를 불러 일을 맡기려고 한다”며 “남북 강원도 교류 협력에 춘천이 중심도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이 당선인은 인수위를 구성하지 않기로 했다. 그는 “이제 춘천은 이전과는 다른 새로운 시대를 맞이할 것”이라며 “인수위 대신 ‘행복한 춘천시민정부 준비위원회’를 구성하겠다”고 밝혔다. “준비위원회는 ‘춘천시민정부’를 출범하기 위한 종합계획을 수립하는 단위인 만큼 그동안 춘천을 가치 공유 사회로 발전시키고자 노력했던 분들의 의견을 모아 구성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 당선인은 “그동안 관이 주도해 온 행정의 틀을 완전히 바꾸겠다”며 “시민 민주주의 정착을 위한 숙의 구조와 체계를 어떻게 만들 것인가를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이 당선인은 춘천 출신으로 강원고·강원대를 졸업했다. 춘천시의회 6·7·8대 의원과 문재인정부 청와대 선임행정관, 봄내생활협동조합 이사장, 춘천지역농업연구소장, 더불어민주당 전국농어민위원회 정책센터 소장으로 활동했다.
 
박진호 기자 park.jinh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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