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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행 의혹 김성룡 9단, 한국기원에 제명 재심 청구

김성룡 9단 [사진 한국기원]

김성룡 9단 [사진 한국기원]

외국인 여자 프로기사를 성폭행한 의혹을 받고 있는 김성룡(42) 9단이 프로기사직 제명에 대해 불복 의사를 밝혔다.
 
김 9단은 18일 자신의 변호사를 통해 한국기원에 자신의 프로기사직 제명 처분에 대한 재심을 요구하는 청구서를 전달했다.
 
애초 이사회 의결을 통해 김 9단의 제명 처분을 추인하려 했던 한국기원은 이날 김 9단이 재심 청구서를 보냄에 따라, 향후 추가적으로 재심 위원회를 열고 징계 여부를 최종적으로 확정하게 된다.
 
김 9단은 재심 청구서에서 "제명 조치는 과잉 처벌로 승복할 수 없다"고 밝히며 재심을 청구하는 이유를 밝혔다.
 
프로기사들은 지난 5월 8일 임시 기사총회를 열고 동료기사 성폭력 의혹과 이에 대한 공식 입장을 표명하지 않은 것 등을 이유로, 전문기사 자격 박탈에 관한 안건을 상정해 ‘김성룡 9단 기사회 제명 처리’를 의결했다.
 
이에 한국기원은 5월 14일 운영위원회를 열고 김성룡 9단에게 한국기원 소속기사 내규 제3조(전문기사의 의무) 3항에 명시된 ‘본원의 명예와 전문기사로서의 품위 유지’ 의무 위반을 적용, 만장일치로 김성룡 9단의 ‘기사 활동 임시정지’ 처분을 내렸다. 또한 6월 8일 징계위원회를 열고 김 9단의 제명을 결의했다.
 
정아람 기자 aa@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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