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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해군 독도 방어훈련에 강력 항의 “도저히 용납 안 돼”

UH-60 헬기를 이용해 독도에 상륙한 해군 특수전부대(UDT/SEAL)와 해경 특공대 대원들이 훈련하고 있는 모습. [사진 해군]

UH-60 헬기를 이용해 독도에 상륙한 해군 특수전부대(UDT/SEAL)와 해경 특공대 대원들이 훈련하고 있는 모습. [사진 해군]

일본 정부는 한국 해군이 상반기 정례 독도방어훈련을 독도 부근 동해상에서 실시하는데 대해 강력히 항의했다고 NHK가 18일 보도했다.  
 
방송에 따르면 일본 외무성은 전날 독도방어훈련 실시 발표에 “도저히 용납할 수 없다”며 외교 루트를 통해 한국 정부에 항의했다고 밝혔다.   
가나스기 겐지(金杉憲治) 일본 외무성 아시아대양주 국장. [연합뉴스]

가나스기 겐지(金杉憲治) 일본 외무성 아시아대양주 국장. [연합뉴스]

가나스기 겐지(金杉憲治) 일본 외무성 아시아대양주국장은 17일 밤 도쿄 주재 한국대사관 차석공사에 전화로 독도 영유권에 관한 일본의 입장에 비춰 독도방어훈련을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다며 “극히 유감”이라는 뜻을 표명했다고 방송은 전했다.  
 
또한 일본 정부는 서울 주재 일본대사관으로 하여금 한국 외교부에도 정식 항의를 전달하게 했다고 한다. 
 
앞서 해군은 “18일부터 이틀간 1함대 전대급 기동훈련과 연계해 독도와 인근 해역에서 합동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공표했다.  
 
독도방어훈련은 매년 상ㆍ하반기 해군, 해병대, 해경, 공군, 육경 등이 참가한 가운데 실시한다. 지난해 하반기 훈련은 12월 28일부터 이틀 동안 했다.   
앞에서 부터 경북함(FF, 1,500톤급), 속초함(PCC, 1,000톤급), 양만춘함(DDH-I, 3,200톤급). [사진 해군]

앞에서 부터 경북함(FF, 1,500톤급), 속초함(PCC, 1,000톤급), 양만춘함(DDH-I, 3,200톤급). [사진 해군]

상반기 훈련에는 국산 구축함인 양만춘함(DDH973ㆍ3200t급) 등 함정 6척과 해군 P-3 해상초계기, 링스 헬기, UH-60 해상기동헬기와 공군 F-15K 등 항공기 전력 7대가 참가할 예정이다.  
 
해군은 “이번 훈련은 정례적으로 실시돼 왔으며 지난번과 유사한 규모”라고 설명했다.  
 
한영혜 기자 han.younghy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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