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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약국 흉기 난동’ 피해자 숨져…범행 CCTV 퍼지기도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확산되고 있는 포항 약국 사건 당시 CCTV 영상.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확산되고 있는 포항 약국 사건 당시 CCTV 영상.

 
포항의 한 약국에서 벌어진 흉기 난동 사건으로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30대 여성이 끝내 숨졌다.  
 
경북 포항남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9일 포항시 남구 오천읍의 한 약국에서 일하던 종업원 A씨(38·여)가 약국에 침입한 B씨(46)의 흉기에 찔렸다. A씨는 병원 치료를 받다가 15일 오전 숨졌다. 당시 약국에서 근무하던 약사(47·여)도 B씨의 흉기에 찔려 치료받고 있다.  
 
B씨는 “몇년 전 이들이 내게 욕을 해 범행 했다”고 진술했다. 경찰 조사 결과 B씨는 미리 흉기를 준비해 약국에 들어갔으며 과거 정신과 치료를 받은 이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B씨는 11일 살인미수 혐의로 구속영장이 발부됐다. 경찰은 “사인을 조사한 뒤 피의자가 흉기로 찔러 A씨가 사망한 결과가 나온다면 B씨의 혐의가 살인미수에서 살인으로 바뀐다”고 밝혔다.
 
한편 여성 종업원의 사망 소식이 세상에 알려지면서 소셜미디어네트워크(SNS)에는 사건 당시 CCTV 영상이 퍼지고 있다. 영상을 공유하는 이들은 “이 사건을 공론화시켜야 한다”고 하지만 약국을 배경으로 한 B씨의 범행 장면이 담겨 있어 이를 퍼나르는 행위를 두고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다. 
 
정은혜 기자 jeong.eunhye1@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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