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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사무총장이 밝힌 유시민 탈당 이유

[사진 JTBC]

[사진 JTBC]

유시민 작가가 지난 13일 정의당 탈당 사실을 밝힌 가운데 그 이유를 정의당 사무총장이 설명했다.
 
신장식 정의당 사무총장은 14일 정의당 당원게시판에 ‘유 작가 탈당 경위 및 이유’라는 제목으로 “유 작가는 얼마 전 탈당계를 제출했고, 어제 이와 관련해서 언론에 탈당 사실을 밝혔다”고 공지했다.  
 
이어 “이정미 당 대표에게 ‘정치에서 한 걸음 더 멀어지고 싶어서 탈당한다’고 이유를 밝혔다”고 덧붙였다.  
 
앞서 유 작가는 13일 방송된 MBC 2018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개표방송 ‘배철수의 선거캠프’에 출연해 정의당 당원이 아니라고 처음으로 공개했다.  
 
그는 “저는 소속 정당도 없는 사람”이라고 밝혔다. 전원책 변호사는 “정의당에서 어느 당으로 가려고 탈당했냐”고 물었고, 유 작가는 “아무 당에도 안 간다”고 답했다. 또 “자유한국당으로 오시려고?”라는 질문에는 “거기는 좀 그렇다”고 응수하기도 했다.  
 
유 작가는 2011년 국민참여당 대표에 이어 2012년 통합진보당 공동대표를 역임했다. 이후 2012년 비례대표 후보 부정경선 사건을 계기로 통합진보당을 탈당하고 진보정의당(현 정의당) 창당에 관여했다. 창당 뒤에는 주요 당직을 맡지 않은 채 평당원 신분을 유지했다. 2013년 2월 정계 은퇴를 선언했다.  
 
유 작가는 지난해 5월 한겨레TV ‘파파이스’에 출연해 “저더러 ‘왜 민주당 안 가고 정의당에 있느냐’거나 ‘정의당에서 나가라’는 사람이 있다”며 “(민주당은) 산을 들 만큼 힘이 있는데 힘이 있는 줄 모른다. 못 미덥다. 또 저를 안 좋아하는 사람이 많아 안 간다”고 말했다.  
 
정의당에 대해서는 “가슴이 너무 작아서 큰 세상을 끌어안으면 자기도 피 흘리고 남들도 상처 준다”며 “이번 대선을 거치면서 넓어지기 바랐는데 어느 날은 넓어진 것 같다가 어느 날은 도로 좁아진 것 같다가 이러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가영 기자 lee.gayoung1@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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