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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가 만성간질환 환자 간암 예방에 도움,새 가이드라인

[중앙포토]

[중앙포토]

커피가 만성 간 질환 환자의 간암 예방에 도움이 된다는 공식 가이드라인이 나왔다. 
대한간암학회(회장 박중원 국립암센터 교수)와 국립암센터(원장 이은숙)는 15~16일 그랜드 하얏트 인천에서 'Liver(간) week 2018'을 열고 간세포암 진료 가이드라인 개정판을 발표했다. 2003년 제정 이후 2009,2014년에 이어 세 번째 개정이다.

대한간암학회,2018 간암치료 가이드라인
지방간B형간염 등의 만성간질환 환자
통상적으로 하루 석 잔 이상이 도움

 학회는 가이드라인에 커피가 만성 간 질환 환자의 간세포암종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명시했다. 가이드라인 명시는 이번이 처음이다. 박중원 회장에게 상세한 내용을 물었다.  
 
-만성 간 질환은 어떤 병을 말하나.
=광범위하다. 지방간·알코올성 간염·B형간염·C형간염·간 경변 등을 말한다. 
 
-근거가 무엇인가.
=서구와 일본 등의 대규모 코호트 연구 논문 6~7편이다. 환자그룹과 대조그룹으로 나눠 생활습관을 연구한 것들이다. 
 
이번 가이드라인에는 커피 섭취량과 기간 등을 명시하지 않았다. 
 
-하루에 어느 정도 마셔야 하나.
=대부분의 논문에서 석 잔 이상을 제시한다. 일부는 한 잔 이상도 있다. 통상적으로 3잔 이상이라고 보면 된다. 한 잔의 양은 통상적인 양으로 보면 된다. 
 
-커피가 어떻게 효과를 내나.
=실험실에서 입증한 것은 아니다. 아마도 항산화 효과가 있어 염증이나 간의 섬유화(딱딱해지는 현상)를 막아주는 것으로 보인다. 
 
-커피가 해롭다는 주장도 적지 않은데.
=최근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커피의 발암성이 이슈가 된 적이 있다. 로스팅 과정서 발암물질이 발생할 수 있다는 것인데, 미량이어서 크게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본다. 
 신성식 기자ssshi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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