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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가 ‘논란의 인터뷰’라며 올린 이재명 당선소감 영상

[사진 MBC]

[사진 MBC]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경기지사 당선인의 당선 소감 인터뷰가 화제다.
 
이재명 당선인은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치러진 13일 MBC뉴스와 인터뷰에서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공직자의 삶은 개인의 삶과 다르게 많은 사람들과  관계되어 있고, 1300만 경기도민의 삶을 책임져야 하므로 보다 큰 책임감을 느낀다”고 밝혔다.
 
이 당선인은 “선거 막판에 여러 가지 어려움을 겪었다”며 앵커가 추가로 질문하려 하자, “잘 안 들린다. 열심히 하도록 하겠다”면서 말문을 끊고 인터뷰를 종료했다.  
 
MBC뉴스는 이후 유튜브 계정에 이 당선인의 인터뷰 영상을 게재하면서 ‘아무리 질문이 곤란했어도…이재명 논란의 인터뷰’라는 제목을 달았다.  
 
이 당선인은 선거를 앞두고 이어진 여배우 스캔들 등 각종 공세에도 55.1%의 득표율을 기록, 남경필 자유한국당 후보(36.9%)를 제치고 당선됐다. 그는 “많은 논란이 있었지만, 경기도민의 압도적인 지지에 감사한다”며 “경기도를 새로운 대한민국의 중심으로 만들어 달라는 도민들의 열망을 반드시 실현토록 하겠다”고 밝혔다.
 
김은빈 기자 kim.eunbi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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