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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수 떠난 김해을, '노무현 청와대' 출신이 다시 당선 예측

김경수 경남지사 후보(왼쪽). 김해을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나선 민주당 김정호(가운데) 후보와 한국당 서종길 후보(오른쪽) [연합뉴스]

김경수 경남지사 후보(왼쪽). 김해을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나선 민주당 김정호(가운데) 후보와 한국당 서종길 후보(오른쪽)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김경수 전 의원의 경남지사 후보 출마로 공석이 된 김해을 지역구의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선 민주당 후보가 다시 당선 될 거란 예측이 나왔다.
 
13일 지상파 3사가 공동실시한 출구조사에서 김해을 지역 예측 득표율 1위는 김정호 민주당 후보(68.5%)인 것으로 나타났다. 자유한국당 서종길 후보는 26%를 득표할 것으로 예측됐다. 이 조사에선 경남지사 당선 예상 인물로 김경수 후보(56.8%)가 꼽혔다.
 
부산대 경제학과를 졸업한 김정호 후보는 노무현 정부 청와대 기록관리비서관을 지냈다. 현재 ㈜봉하마을 대표로 일하고 있다. 자유한국당으로 출마한 서종길 후보는 경남도의원을 지낸 세무사다.
  
이번 선거에서 국회의원은 11명이 새로 뽑힌다. 민주당 후보가 다른 당 후보들을 크게 앞선 것으로 조사된 지역은 ▲ 서울 송파을 최재성(57.2%) ▲ 서울 노원병 김성환(60.9%) ▲ 부산 해운대을 윤준호(54.4%) ▲ 인천 남동갑 맹성규(65.9%) ▲ 경남 김해을 김정호(68.5%) ▲ 울산 북구 이상헌(52.2%) ▲ 충남 천안갑 이규희(56.8%) ▲ 충남 천안병 윤일규(65.9%) ▲ 광주 서구갑 송갑석(85.1%) 후보 ▲ 전남 영암ㆍ무안ㆍ신안 서삼석(72.4%) 등이다.
 
경북 김천에선 한국당 송언석 후보가 55.1%의 득표율로 승리를 것으로 예측됐다.
  
최선욱 기자 isotop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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