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Load Image preLoad Image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다른 기사, 광고영역 바로가기
중앙일보 사이트맵 바로가기

“교육감, 박선영 찍었다” 선관위에 경고 받은 홍준표

서울시선거관리위원회가 최근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왼쪽 사진)가 서울교육감 선거에서 박선영 후보에게 투표했다고 발언한 것에 대해 서면경고 조치를 했다. [연합뉴스, 뉴스1]

서울시선거관리위원회가 최근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왼쪽 사진)가 서울교육감 선거에서 박선영 후보에게 투표했다고 발언한 것에 대해 서면경고 조치를 했다. [연합뉴스, 뉴스1]

서울시선거관리위원회는 12일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가 6ㆍ13 지방선거 사전투표에서 박선영 서울시 교육감 후보에게 투표했다고 공개 발언한 데 대해 경고 조치를 했다고 밝혔다.
 
선관위 관계자는 이날 “오늘 오후 홍준표 대표 측에  ‘지방교육자치에 관한 법률’ 제46조 위반의 경고 조치 내용을 담은 문서를 보냈다”며 “법을 위반했다는 판단을 담은 행정조치”라고 설명했다.
 
앞서 홍 대표는 지난 8일 서울 송파을 국회의원 보궐선거 지원 유세현장에서 “박선영 후보를 찍었다”는 발언을 한 바 있다. 이에 현행법 위반 논란에 휩싸였고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 등은 선관위에 엄중한 조치를 취할 것을 촉구했다.  
 
선관위는 자체 인지하고 경위 파악에 나섰고, 홍 대표의 발언이 지방교육자치에 관한 법률에 저촉된다고 판단해 경고 조치를 내리기로 했다.
 
지방교육자치에 관한 법률 제46조에 따르면 정당 대표자나 간부 등이 특정 교육감 후보자를 지지 또는 반대하는 등 선거에 영향을 미치려는 행위는 금지된다. 이를 어기면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4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정당은 교육감 선거에 후보자를 추천해서는 안 되고, 정당 대표자나 간부 등이 특정 교육감 후보자를 지지 또는 반대하는 등 선거에 영향을 미치려고 관여하는 행위 역시 금지된다.  
 
한영혜 기자 han.younghye@joongang.co.kr
AD
온라인 구독신청 지면 구독신청

중앙일보 핫 클릭

PHOTO & VIDEO

shpping&life

뉴스레터 보기

김민석의 Mr. 밀리터리 군사안보연구소

군사안보연구소는 중앙일보의 군사안보분야 전문 연구기관입니다.
군사안보연구소는 2016년 10월 1일 중앙일보 홈페이지 조인스(https://news.joins.com)에 문을 연 ‘김민석의 Mr. 밀리터리’(https://news.joins.com/mm)를 운영하며 디지털 환경에 특화된 군사ㆍ안보ㆍ무기에 관한 콘텐트를 만들고 있습니다.

연구소 사람들
김민석 소장 : kimseok@joongang.co.kr (02-751-5511)
국방연구원 전력발전연구부ㆍ군비통제센터를 거쳐 1994년 중앙일보에 입사한 국내 첫 군사전문기자다. 국방부를 출입한 뒤 최장수 국방부 대변인(2010~2016년)으로 활동했다. 현재는 군사안보전문기자 겸 논설위원으로 한반도 군사와 안보문제를 깊게 파헤치는 글을 쓰고 있다.

박용한 연구위원 : park.yonghan@joongang.co.kr (02-751-5516)
‘북한의 급변사태와 안정화 전략’을 주제로 북한학 박사를 받았다. 국방연구원 안보전략연구센터ㆍ군사기획연구센터와 고려대학교 아세아문제연구소 북한연구센터에서 군사ㆍ안보ㆍ북한을 연구했다. 2016년부터는 중앙일보에서 군사ㆍ안보 분야 취재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