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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에게 '비스트' 자랑한 트럼프···金 "대단하다"

[사진 외신 기자 트위터]

[사진 외신 기자 트위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에게 '비스트'라고 불리는 자신의 의전차량 내부를 공개했다.  
 
외신 기자 트위터에 따르면 12일 트럼프 대통령은 오찬 후 김 위원장에게 차량쪽으로 함께 걸어가 내부를 보여줬다. 트럼프 대통령과 김 위원장의 오찬은 50분 진행된 뒤 종료됐으며, 오찬 후 카펠라 호텔을 함께 산책했다.
 
외신 기자들은 트럼프 대통령이 자신의 차량을 김 위원장에게 자랑했다고 표현했다.
 
비스트를 본 김정은 위원장은 "대단하다"고 말했다고 CNN이 보도했다.
 
비스트는 미국 대통령 전용 리무진으로, 1983년부터 GM에서 독점 제작해왔다. '캐딜락원'이라고도 불린다.  
 
한편 양국 정상은 이날 오전 오전 9시 16분(현지시간)부터 35분 동안 싱가포르 카펠라 호텔에서 단독회담을 진행한뒤 자리를 옮겨 확대정상회담을 가졌다. 두 정상의 회담은 총 140분간 진행됐다.
 
[사진 외신 기자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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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민 기자 sumi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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