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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정상회담에 쏠린 관심, 요미우리신문은 호외 발행

일본 요미우리 신문이 발행한 정상회담 호외. [AP=연합뉴스]

일본 요미우리 신문이 발행한 정상회담 호외. [AP=연합뉴스]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의 역사적인 첫 정상회담 장면에 많은 관심이 쏠렸다. 
 
국내 지상파 3사와 종편들까지 12일 오전 10시(한국시간)부터 진행되는 북·미 정상회담 전체를 특별 생중계했다. 
 
미국 CNN, 중국 CCTV, 일본 NHK 등 각국 매체들도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의 첫 대면을 생방송으로 전달했다.
 
이 장면을 보기 위해 많은 사람이 TV 앞으로 몰렸다.
 
문재인 대통령과 이낙연 국무총리 등 국무위원들이 청와대 세종실에서 국무회의를 시작하기에 앞서 김정은 위원장과 트럼프 대통령이 만나는 장면의 생중계 화면을 지켜보고 있다. 김상선 기자

문재인 대통령과 이낙연 국무총리 등 국무위원들이 청와대 세종실에서 국무회의를 시작하기에 앞서 김정은 위원장과 트럼프 대통령이 만나는 장면의 생중계 화면을 지켜보고 있다. 김상선 기자

도쿄의 외환 거래 회사 직원들이 정상회담 생중계를 보고 있다. [AFP=연합뉴스]

도쿄의 외환 거래 회사 직원들이 정상회담 생중계를 보고 있다. [AFP=연합뉴스]

북미정상회담이 열린 12일 오전 싱가포르 F1 피트 빌딩에 설치된 인터내셔널미디어빌딩(IMC)에서 각국 취재진이 TV 모니터에 중계된 북미 정상의 모습을 보고 있다. [연합뉴스]

북미정상회담이 열린 12일 오전 싱가포르 F1 피트 빌딩에 설치된 인터내셔널미디어빌딩(IMC)에서 각국 취재진이 TV 모니터에 중계된 북미 정상의 모습을 보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내 개성공단기업협의회에서 회장단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정상회담 생중계를 보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내 개성공단기업협의회에서 회장단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정상회담 생중계를 보고 있다. [연합뉴스]

11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 코리아 타운 인근 쇼핑 몰 푸드코트에서 시민들이 정상회담 방송을 보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11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 코리아 타운 인근 쇼핑 몰 푸드코트에서 시민들이 정상회담 방송을 보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정부서울청사에서 공무원들이 북미 정상회담 방송을 보고 있다. [연합뉴스]

정부서울청사에서 공무원들이 북미 정상회담 방송을 보고 있다. [연합뉴스]

경기도 수원시 권선초등학교 5학년 학생들이 싱가포르에서 열린 북미정상회담을 TV로 시청하며 박수치고 있다. [연합뉴스]

경기도 수원시 권선초등학교 5학년 학생들이 싱가포르에서 열린 북미정상회담을 TV로 시청하며 박수치고 있다. [연합뉴스]

대전역에서 시민들이 정상회담을 시청하고 있다. [프리랜서 김성태]

대전역에서 시민들이 정상회담을 시청하고 있다. [프리랜서 김성태]

서울역에 몰린 취재진과 시민들. [연합뉴스]

서울역에 몰린 취재진과 시민들. [연합뉴스]

 
싱가포르 센토사 섬 카펠라호텔에서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 존 켈리 백악관 비서실장, 김영철 당 부위원장 겸 통일전선부장, 리수용 당 부위원장 겸 국제부장 등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악수 장면을 바라보고 있다. [사라 샌더스 미국 백악관 대변인 트위터 캡처=연합뉴스]

싱가포르 센토사 섬 카펠라호텔에서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 존 켈리 백악관 비서실장, 김영철 당 부위원장 겸 통일전선부장, 리수용 당 부위원장 겸 국제부장 등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악수 장면을 바라보고 있다. [사라 샌더스 미국 백악관 대변인 트위터 캡처=연합뉴스]

일본 신문 요미우리에서 발행한 정상회담 호외. [AP=연합뉴스]

일본 신문 요미우리에서 발행한 정상회담 호외. [AP=연합뉴스]

싱가포르 한인회에서 김덕룡 민주평통 수석 부위원장(왼쪽 둘째) 등이 방송화면을 보며 환호하고 있다. [연합뉴스]

싱가포르 한인회에서 김덕룡 민주평통 수석 부위원장(왼쪽 둘째) 등이 방송화면을 보며 환호하고 있다. [연합뉴스]

 
전 세계 외신도 정상회담을 긴급 타전했다.
 
 
미국 CNN 방송은 두 정상이 정상회담 장소인 싱가포르 센토사 섬 카펠라 호텔에서 만나 악수하며 인사하자 "역사가 만들어졌다"라며 "트럼프 대통령과 김 위원장이 악수했다"라며 보도했다.
 
 
 
영국 BBC는 "두 정상이 수개월에 걸친 외교적 우여곡절(twists and turns) 끝에 싱가포르의 고급 호텔에서 만나 악수를 하였다"라며 "이제 그들은 긴장 해소와 핵 군축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어 "트럼프 대통령은 언론을 앞에 두고 모두 발언에서 김 위원장과의 '좋은 관계'를 언급했다"라며 "김 위원장도 '여기에 오기까지 모든 어려움을 극복했다'라고 말했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불과 몇 달 전까지만 해도 상상할 수 없었던 이번 회담은 북한의 핵 프로그램에 초점을 맞출 것"이라며 "한국 전쟁의 공식적인 종전 선언도 논의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일본 NHK도 "두 정상의 역사적인 첫 회담이 시작됐다"라며 "이번 회담은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와 65년간 휴전 상태가 이어지고 있는 한국 전쟁의 종전 선언 여부가 최대 관심사"라고 보도했다.
 
이어 "정상회담에 앞서 양국 실무진의 사전 협의가 회담 직전까지 계속되었다"라며 "트럼프 대통령은 트위터에서 '과거와 다른 진짜 합의가 이뤄질지 곧 알게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라고 전했다.
 
김경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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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연구원 전력발전연구부ㆍ군비통제센터를 거쳐 1994년 중앙일보에 입사한 국내 첫 군사전문기자다. 국방부를 출입한 뒤 최장수 국방부 대변인(2010~2016년)으로 활동했다. 현재는 군사안보전문기자 겸 논설위원으로 한반도 군사와 안보문제를 깊게 파헤치는 글을 쓰고 있다.

박용한 연구위원 : park.yonghan@joongang.co.kr (02-751-5516)
‘북한의 급변사태와 안정화 전략’을 주제로 북한학 박사를 받았다. 국방연구원 안보전략연구센터ㆍ군사기획연구센터와 고려대학교 아세아문제연구소 북한연구센터에서 군사ㆍ안보ㆍ북한을 연구했다. 2016년부터는 중앙일보에서 군사ㆍ안보 분야 취재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