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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정상회담에 ‘유서깊은 싱가포르 탁자’ 사용…미 대사관 임대

북미정상회담에 사용될 탁자 [스트레이츠타임스=뉴스1]

북미정상회담에 사용될 탁자 [스트레이츠타임스=뉴스1]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정상회담에 싱가포르 대법관이 한때 사용했던 유서깊은 회의 탁자가 사용될 예정이다.
 
12일(현지시간) 싱가포르 현지 매체인 스트레이츠타임스(ST)는 이 탁자가 1939년 이전에 쓰이던 대법원 건물을 위해 디자인됐던 맞춤 가구 세트의 일부라고 보도했다.  
 
현재 이 건물은 국가 기념물이 전시된 싱가포르 국립미술관 중 하나가 됐고, 탁자는 3층 대법원장실에 진열돼 있었다. 지난 1939년 대법원이 문을 열었을 때부터 2005년 대법원 건물을 신축하며 이전하기 전까지 사용됐다.  
 
영국인이 아닌 싱가포르 최초의 아시아인 대법관 위정진이 사용하기 시작한 것이라고 스트레이츠타임스는 전했다.
 
4.3m 길이의 탁자 상판은 이 지역에서 수입된 테크 나무 조각으로 구성돼 있다.
 
스트레이츠타임스는 “이 탁자는 정상회담을 위해 미국 대사관에서 미술관에 의뢰해 임대한 것으로 알려졌다”며 “이 탁자가 어떤 용도로 쓰일지 아직 분명하지 않다”고 전했다.
 
이지영 기자 lee.jiyoung2@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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