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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 언론 “첫 경기 상대 한국의 비밀 병기는 이승우”

한국축구대표팀 미드필더 이승우. [뉴스1]

한국축구대표팀 미드필더 이승우. [뉴스1]

러시아 월드컵 본선 첫 경기 상대 스웨덴이 ‘코리안 메시’ 이승우(20ㆍ헬라스 베로나)를 한국전 요주의 인물로 꼽았다.
 
스웨덴 매체 ‘풋볼스카날렌’은 12일 “이승우는 ‘아시아의 메시’라는 별명을 갖고 있다. 한국 선수들 중 월드컵에서 돌풍을 일으킬 수 있는 무기로 주의해야한다”면서 “자국 축구팬들에게 큰 기대를 받고 있는 이승우가 월드컵 본선 도전을 앞두고 있다”고 소개했다.
 
‘풋볼스카날렌’은 “이승우는 한국축구대표팀의 두 공격수 권창훈과 이근호가 부상으로 탈락하며 대표팀에 뽑혔다”고 설명한 뒤 “스웨덴전에 손흥민과 더불어 선발로 나설 가능성이 높다. 이승우가 공격형 미드필더로 나설 수 있다”고 전망했다.
 
이승우가 지난달 28일 온두라스와 A매치 평가전에서 득점 기회를 놓친 뒤 아쉬워하고 있다. [뉴스1]

이승우가 지난달 28일 온두라스와 A매치 평가전에서 득점 기회를 놓친 뒤 아쉬워하고 있다. [뉴스1]

이어 “이승우는 바르셀로나 유스에서 성장했고, 헬라스 베로나를 통해 성인 1군 무대에 데뷔했다”며 “메시처럼 무게 중심을 낮추고 공을 몸 가까이에 붙이는 수준 높은 플레이를 구사하는 선수“라 보도했다. ”이승우를 막으려면 넘어뜨리는 수 밖에 없다“는 일본 수비수 도미야스 다케히로의 발언도 함께 소개했다.
 
축구대표팀은 오는 18일 오후 9시 니즈니 노브고로드에서 스웨덴을 상대로 러시아 월드컵 본선 F조 조별리그 첫 경기를 치른다. 상트페테르부르크(러시아)=송지훈 기자 milkyma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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