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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보험료 인상 없이 100세까지 입원·수술 보장

ING생명 ‘오렌지 메디컬보험’
보험 상품을 여러 개 가입한 경우라면 매달 납입해야 하는 보험료가 부담스럽다. 사망보장 보험료를 없애 보험료를 낮추고 실생활에 필요한 보장에 집중한 상품이 등장했다. ING생명이 지난 2월 출시한 ‘오렌지 메디컬보험(무배당·무해지환급형)’이다.

 
이 상품은 입원과 수술을 집중 보장하면서 사망보장을 빼고 구성해 보험료를 합리적으로 낮췄다. 납입기간 동안 보험료 갱신 없이 100세까지 입원과 수술을 단독으로 보장(비갱신형 선택 시)한다. 병원비 같은 직접치료비 외에도 간병비·교통비 등 치료에 필요한 경제적 손실을 줄이기 위해 정액으로 보장한다. 4일 이상 입원할 경우 하루당 2만원, 상급종합병원에 입원하면 하루당 8만원을 추가로 지급한다. 1~5종 수술을 할 땐 10만~300만원을 받을 수 있다. 암을 비롯해 4대 중증질병인 뇌 질환, 심 질환, 간·췌장 질환, 폐 질환 같은 관혈수술(절제술)은 300만원, 내시경 수술 등의 비관혈수술은 30만원을 추가로 지급한다.
 
이 상품은 2030세대의 가입률이 높다. ING생명에 따르면 지난 2월 19일부터 3월 25일까지 ‘오렌지 메디컬보험’을 청약한 주피보험자 중 74.2%가 30대 이하인 것으로 나타났다. 20대 이하 비중도 42.4%에 달했다. 월평균 4만3000원 정도의 합리적인 보험료(비갱신·무해지형 기준)와 의료비를 100세까지 보장한다는 점이 인기 요인이다.
 
노동욱 ING생명 상품연구소 상무는 “‘오렌지 메디컬보험’은 경제활동기에 보험료 납입을 완료한 후 100세까지 입원·수술을 집중 보장받아 직접 의료비는 물론 간접 의료비용에 따른 경제적 손실을 줄여준다”고 설명했다. 
 
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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