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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신인그룹 탄도소년단(BTZ) "짝퉁 방탄소년단" 논란

데뷔를 앞둔 일본 신인그룹 탄도소년단(BTZ)

데뷔를 앞둔 일본 신인그룹 탄도소년단(BTZ)

 
공식 데뷔를 앞둔 J팝 7인조 보이그룹 '탄도소년단'(弾道少年団·BALLISTIK BOYZ·BTZ)이 K팝 7인조 보이그룹 '방탄소년단(Bangtan Boys·BTS)을 따라했다는 반응이 SNS와 유튜브 등 온라인에서 쏟아지고 있다.
 
일본 대형기획사 LDH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일 탄도소년단 결성 소식을 발표했다. 방탄소년단과 멤버 수도 같고 그룹 이름도 비슷하다. 초창기 방탄소년단처럼 힙합 음악을 내세웠으며 보컬 4명·래퍼 3명 등 멤버 역할도 똑같다.
 
BTS DNA 뮤직비디오.

BTS DNA 뮤직비디오.

 
일부에서는 탄도소년단의 데뷔 티저 이미지가 방탄소년단 노래 'DNA' 홍보 콘셉트를 떠오르게 한다고 지적한다. 공식 데뷔도 전에 '방탄소년단 짝퉁'이라는 혹평을 받는 이유다.
 
탄도소년단 결성 소식이 알려지자 트위터에는 이에 대해 조롱하는 글이 이어지고 있다. 한 트위터리안은 'BTS가 BTZ를 만났을 때'라는 글과 함께 2명의 스파이더맨이 똑같은 복장의 상대를 가리키며 놀라는 그림을 첨부했다. 방탄소년단과 탄도소년단의 사진을 나란히 붙이며 "조금만 바꾸면 베낀 게 아니니 괜찮아"라는 식의 글도 보인다. 
 
탄도소년단 결성 소식에 대한 반응. [사진 트위터 캡처]

탄도소년단 결성 소식에 대한 반응. [사진 트위터 캡처]

 

일본 내 누리꾼의 반응도 냉담하다. 야후재팬에는 "RM처럼 한 명은 영어를 잘하고, 7명 모두 노래하고 춤추고 랩한단다. 노래와 안무도 한국풍일 것 같다", "K팝 짝퉁같다", "한 시대 전 그룹같다. 촌스럽다" 등의 의견을 나타냈다.
 
정은혜 기자 jeong.eunhye1@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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