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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빚밖에 없다는 건 칭찬받을 일…청백리 아니냐"


【서울=뉴시스】강지은 기자 = 박원순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는 7일 개인 채무 7억원과 관련해 "제가 빚밖에 없다는 것은 정말 칭찬받을 일이다. 이런 청백리가 세상에 다시 있느냐"고 반문했다.

박 후보는 이날 KBS·MBC·SBS 서울시장 후보 초청토론에서 '7억원 이상 부채가 있는데 어떻게 담보 없이 시금고에서 1억9500만원을 빌렸느냐'는 김문수 자유한국당 후보의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박 후보는 "저는 명색이 대한민국 검사도 지내고 변호사도 오래 했다. 돈을 벌려면 얼마든 벌 수 있었다"며 "그런데 시민운동을 하면서 집도 팔고 수입도 모두 시민단체에게 나눠줬다"고 설명했다.

그는 특히 "제가 포스코 사외이사할 때 퇴직금 모두 시민단체와 사회단체에 기부했다. 스톡옥션도 거부했다"며 "서울시장을 6년하고 변호사를 그렇게 했는데 제가 빚밖에 없다면 이것은 칭찬받을 일"이라고 강조했다.

박 후보는 김 후보의 '특혜 대출' 의혹에 대해서는 "시장이 시금고 은행을 놔두고 다른 은행에서 융자하는 것도 이상한 거 아니냐"며 "대출 조건이나 절차에서 아무런 특혜나 문제가 없다면 뭐가 문제냐"고 반박했다.

kkangzi87@newsis.com

<저작권자ⓒ '한국언론 뉴스허브'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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